[전문가칼럼] 입냄새가 지속되면 호흡 방법 확인도 필요
(조세금융신문=김대복 혜은당클린한의원 원장)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다. 겉으로 나타난 증상만으로 원인을 특정할 수는 없다. 그런데 입냄새는 호흡법과의 연관 가능성도 있다. 오랜 기간 구취로 고생하면 호흡 방법도 확인하는 게 좋다. 호흡 때 구강의 악취, 혈액에 녹은 장부의 가스가 배출된다. 호흡법은 크게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이 있다. 에너지 생성과 관련 깊은 흉식호흡은 교감신경을 항진 시킨다. 긴장감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호흡이 짧아지면 입으로 숨 쉬기도 한다. 구강 호흡은 입안을 마르게 하고, 면역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반면 복식호흡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화력을 촉진시킨다. 입냄새 건강에서는 아주 좋은 호흡법이다. 구취 측면에서 흉식호흡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구강호흡 유발이다. 긴장은 숨을 가쁘게 한다. 호흡이 빨라지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구강호흡을 하면 인체에 외부 세균이나 미세먼지 등이 여과 없이 들어온다. 코는 1차 필터링 기능을 하는 반면에 입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체에 침투한 유해물질은 면역력 저하를 야기한다. 이비인후과나 내과적 질환은 구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하나는 산소
- 김대복 혜은당클린한의원 원장
- 2022-06-0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