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현아·이던, 화끈한 속옷 화보 찍더니…광고에서 키스를? "고마워 사랑해 던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현아 이던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8년 현아, 이던이 공개 열애를 시작해 팬들의 호응과 반감을 동시에 샀던 바 있다.

 

현아, 이던은 이어진 악플 속에서도 긴 열애를 이어와 실제 데이트 뿐 아니라 앨범, 예능, 광고 활동 등에서도 함께 활동해 대중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최근 7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이던에게 "열심히 준비해서 정말 활동 잘하고 싶었는데 늘 좋은 무대 할 수 있게 옆에서 기운 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던아"라는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2일 현아, 이던은 파격적인 커플 화보 사진을 공개, 사진 속에서 속옷만 입은 채 화끈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에는 댄스 배틀을 벌이다가 키스를 하는 광고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 이던은 앨범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