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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1년 7월 30일(금)

 

◇ 4급 승진
▲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김소형 ▲ 국토ㆍ해양감사국 제4과 최원형 ▲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박종민 ▲ 시설안전감사단 제2과 김현성 ▲ 사회ㆍ복지감사국 제2과 이승윤 ▲ 행정ㆍ안전감사국 제3과 서근원 ▲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김정아 ▲ 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 김동진 ▲ 국방감사단 제1과 강춘대 ▲ 특별조사국 제1과 채정아 ▲ 특별조사국 제3과 이상헌 ▲ 특별조사국 제5과 김문준 ▲ 감사청구조사국 제1과 김준현 ▲ 민원조사단 수원사무소 이동기 ▲ 심의실 법무담당관실 전종희 ▲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 김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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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