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톡톡] '오징어게임' 상금은 세금을 얼마나 내야 할까?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안녕하세요 조세금융TV 홍채린 기자입니다.

 

여러분 요즘 핫한 드라마. 오징어게임 보셨나요? 지금 한국 최초로 넷플릭스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도 봤는데 굉장히 빠져들더라고요!!!

 

오징어게임은 456억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데스게임에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456억... 1인당 1억. 참가자 456명.

 

한 사람이 죽을 때마다 상금액은 1억씩 올라갑니다.

 

상금액은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전광판에 명시되는데요.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부채가 많아서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인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 1등으로 얻은 오징어게임 상금은 세금을 떼고 받는 것일까요?

 

오징어게임을 보면 우승자는 456억 상금을 전체 다 지급받았습니다.

 

본래 게임을 주최하는 회사가 원천징수를 하고 상금을 줘야 하는데요.

 

만약 오징어게임이 세금을 내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얼마나 내야 할까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