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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수행 가능한 사무소직원 채용하세요!”

서울세무사회, 서초구청 공동 10기 ‘신규직원 과정’ 48명 배출…다섯번째 사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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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가 서초구청과 공동으로 진행한 세무회계 신규양성 과정의 수료식에서 김상철 서울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서울세무사회 제공>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업계의 최대 고민인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세무사회는 그 과정에서 벌써 수차례 임원들이 사비를 털어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6월 2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상철 회장과 교육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청 공동 10기 ‘세무회계 신규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세무사사무소 특성에 맞게 부가가치세해설, 계정과목별 회계처리, 법인세․소득세․지방세 실무, 회계프로그램 교육 등의 과목으로 편성되어 지난 4월 6일부터 80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세무사사무소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맞춤식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회의 예산지원이 되지 않아 이번에도 김상철 회장과 임원들이 사비를 털어 교육비를 마련했는데,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다.


서울세무사회 관계자는 “서울세무사회는 또 수료생 명단과 채용연락처(담당자) 등을 서울지방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재해 안내하고 있다”며 “채용 관련 문의는 서초구청 세무2과(02-2155-6577)로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대해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은 “맞춤식 교육을 지속해 달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아 회직자들이 이번에도 십시일반으로 모아 어렵게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업계의 직원인력난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서울세무사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료식에는 김상철 회장을 비롯해 황선의 부회장, 김겸순 연수이사, 홍기선 연수교육위원장, 강사인 김미영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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