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전한성 사진기자) 지난 1985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줄곧 한 회사에 몸 담으며 최고 경영자에 오른 나재철 사장은 증권업에 대한 높은 이해 속에 평직원부터 영업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등 금융투자업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친근함에 기반을 둔 ‘소통경영’ 및 과감한 투자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실적개선에 성공한 나재철 사장. 하지만 나 사장이 대신증권 대표직 취임한 2012년은 증권업계가 긴 침체기를 겪으며 수익이 곤두박질 치던 시기다. 대신증권도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기는 마찬가지.
나 사장은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신증권의 체질개선에 적극 나섰다. 수익기반을 다양화하고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하는 한편 ‘금융주치의’ 서비스 도입과 직원 교육 등 자산관리 부문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나 사장은 대신증권이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해 금융그룹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 사장이 자회사로 편입한 대신저축은행,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자산운용 등은 최근들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 증권사들이 한 해의 코스피지수 흐름과 유망업종에 대한 전망 보고서인 하우스 뷰의 기존 틀을 허물고 향후 2~3년 단위의 장기적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나 사장의 차별화된 투자전략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긴 안목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금융시장 위험과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나 사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강달러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달러 자산에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11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1.5%로 인하하는 등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투자처 물색에 고민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달러 관련 상품 투자가 장기적인 재테크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란 확신 때문이다.
그는 “세계경제 회복의 대안으로 미국이 유일할 것으로 보는 심리가 강하게 형성된다면 달러자산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라며 “한국 경제가 이미 저성장 국면에 들어선 만큼 해외 투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나 사장이 올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부문은 WM(자산관리)다.
취임 이후 금융주치의 서비스 도입 등 WM부문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온 나 사장은 올해를 WM 부문의 한단계 도약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2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안정적인 수익기반 구축을 통해 금융그룹 성장의 기반을 구축한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에게 최근 증권업계 이슈 및 향후 경영전략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 일답(대담: 김종상 발행인)

Q_ 지난 4년간 대신증권에 대표이사직을 맡고 계시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십시오.
A_ 2012년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은 뒤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업황이 그리 좋지 않아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회사의 수익기반을 변화시키고 안정화시키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수년 간 준비해온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WM부문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왔고 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WM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고 영업직원 교육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또 지점 효율화 작업을 통해 거점 점포를 육성하고 랩어카운트, 펀드, 신탁 등 신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 결과 2010년 수익의 60~70%를 차지했던 브로커리지 비중은 2014년 말 기준으로 30%대까지 감소했습니다.
WM의 실적은 전년 대비 47% 이상 상승했습니다. 펀드 등 금융상품 수익도 전년 대비 10%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금융그룹으로의 성장기반을 닦은 것에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1년 인수한 저축은행은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변신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은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장기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프앤아이는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제연구소는 지배구조와 관련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Non-Equity 리서치센터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Q_ 대신증권은 2015년에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를 내놨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A_ 대신증권은 올해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를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의 하우스뷰는 리서치센터의 주식시장 전망자료가 아닙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최소 1년 이상의 긴 호흡을 가지고 달러자산에 대한 투자확대를 제시하는 전략입니다.
이제까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선진국시장과 신흥시장 등 투자지역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면, 이제는 통화관점의 포트폴리오도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경기회복기대 등으로 강달러 시대가 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를 총 세 가지의 논리에 맞춰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최소 1년 이상의 장기투자관점에서 미국이 다른 지역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올 한해 경제성장률은 3%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둘째, 성장의 지속성 측면에서도 미국이 글로벌경제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셰일가스, 전기차, 바이오기술 등의 신성장이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달러자산은 실질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경제 회복의 대안으로 미국이 유일할 것으로 보는 심리가 강하게 형성된다면, 달러자산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에 맞춰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와 특판달러RP, 달러ELS 등 다양한 달러투자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스트래티지 멀티에셋 펀드는 미국 러셀인베스트먼트의 자문을 활용해 달러화 자산과 글로벌 인컴형 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특판달러RP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시중 달러예금이나 달러RP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 개인 보관 중이거나 낮은 금리혜택을 받고 있는 달러예금을 대체하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달러RP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6월 15일 기준으로 1,400만불 정도 판매되었습니다.
달러ELS는 기존 ELS 투자와 같습니다. 대신 상품 가입시 원화가 아닌 달러로 가입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대신 달러ELS는 지수형 상품과 글로벌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100조클럽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Q_ 1분기에 실적이 좋아졌습니다. 실적 개선 요인이 있습니까?
A_ 최근 몇 년간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증권시장도 침체국면에 있었습니다. 2015년 들어 증권시장이 상승기조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코스닥시장 참여가 늘면서 거래가 활발해졌고,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에 육박하는 등 거래대금이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또 회사에서 집중하고 있는 WM부문을 비롯해서 금융서비스, 브로커리지 등 전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펀드, 신탁, 랩 등의 성과보수 기반의 자산영업을 강화하면서 고객예탁자산과 금융자산수익도 크게 증가해 WM부분의 수익은 전년 대비 47.7% 상승했습니다.
자회사인 대신에프앤아이도 1분기에 1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대신증권의 실적 개선에 한 몫을 했습니다.

에서 대신증권의 2015년 전략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Q_ 올해 경영전략에 대해 소개해주십시오.
A_ 대신증권이 올해 가장 주력할 사업부문은 WM입니다. 최근 리테일시장의 트렌드는 직접투자에서 장기적인 자산관리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가계는 아직 금융자산이 25%에 미치지 못하지만, 선진국의 경우 70%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자산영업부문의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2015년을 WM부문의 한 단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년에 걸쳐 WM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해 지점을 대형화했고 올해는 IB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거점지역 지점을 센터로 승격시켰습니다.
또한, 영업점의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기반을 닦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대신증권은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House View)에 기반해 상품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달러투자 펀드, 달러ELS, 달러RP 등 달러자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객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상품의 선정 단계에서부터 리서치센터가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체계 구축입니다. 연금시장의 확대를 고려하여 은퇴자산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전 연령층의 고객이 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온라인 금융상품판매 강화입니다. 점차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 대한 경쟁력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축적된 IT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스탑 자산관리가 가능한 홈페이지 개편과 편리한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한 HTS, MTS 등 투자자들이 온라인에서 금융상품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사는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최근 IB부문에 변화를 도모하는 중입니다. 정태영 부사장을 IB사업부문의 새로운 총괄임원으로 영입하여 기존 ECM과 DCM 및 IPO에 치우치지 않고 좁은 한국시장 내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존의 영업형태와 수익구조를 탈피해 구조화 딜 등 신규부문 진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꾀하고자 합니다.
우리 금융환경은 ‘IT와 금융의 융복합’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핀테크라는 새로운 조류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알리바바와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지급결제, 송금 서비스부터 투자중개까지 업무범위를 넓히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융복합이 아직 제한적인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Q_ 해외사업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A_ 대신증권은 해외 현지 금융환경에 정통하고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시장보다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의 주요국을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아시아 시장 전체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해외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의 자회사 만디리증권에 온라인거래 시스템을 개발해 주고 온라인거래시 발생하는 수익을 배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일본 오카상증권과는 제휴를 맺고 브로커리지 업무협력과 기관투자가 대상 공동NDR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업파트너인 자오상증권과는 후강통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글로벌 톱 운용사들과의 제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9월 미국의 시니어론 운용사 ‘이튼밴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해외금융상품에 대한 마케팅 및 판매를 공동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국내에 한정되어 있던 금융상품 투자기회를 더욱 확대시켜 개인투자자들이 전 세계의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주식 및 채권, 금융상품은 물론 해외주식, 해외채권 및 해외금융상품 투자와 관련된 금융플랫폼을 구축해 대신증권 고객이 전세계의 우수한 금융상품과 만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것입니다.

A_ 6월 15일부터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 됐습니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종목들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를 유념하고 리스크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대신증권도 고객들이 리스크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나갈 예정입니다. 우선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종목별 반대매매 매도가격을 수정했고, 현행 유지 중인 담보유지비율을 시장 상황에 따라 수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제한폭 확대의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기업들의 가치가 시장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고 거래대금이 확대되어 주식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하반기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인상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고된 이슈이지만 5년간의 경기 부양을 마치고 공식적인 긴축정책을 펼친다는 점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주는 파장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이로 인해 신흥국에서의 자금이탈과 달러강세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의 속도는 빠르지 않고 일본과 유럽, 한국까지도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충격을 완화시켜 줄 것입니다.
2015년 하반기 코스피 밴드는 2,000~2,250 포인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환율 경쟁력과 저유가가 그 이유입니다. 강달러와 저유가가 지속돼 비용감소로 인한 실적 개선과 기준금리 인하로 환율 경쟁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분기는 미국 금리인상이 예고되면서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고 지수가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6년 2월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보유한 채권의 만기도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인상의 이유로 만기채권에 대한 재투자가 중단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의 위축을 불러 올것이며, 이익모멘텀에 대한 선반영으로 4분기 이후 기업들의 이익이 하향조정 돼 지수가 약세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_ 대신증권은 코넥스 시장 IPO의 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코넥스 관련 사업 어떻게 추진하실 예정이십니까?
A_ 6월 29일부터 코넥스 시장의 기본 예탁금이 1억원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그간 개인투자자들이 기본 예탁금 3억원이라는 장벽에 가려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코넥스 시장에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제 개인투자자들이 코넥스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코넥스 시장이 훨씬 더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어야 코넥스 시장이 더욱 활성화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증권은 코넥스시장의 대표 지정자문인입니다. 코넥스 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책임감을 막중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은 기술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회수, 재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자본시장입니다. 코넥스 시장이 활성화되면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신증권 전국 지점망을 통한 IB 연계영업과 벤처금융 네트워크로 코넥스 대상 기업들이 코넥스 시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코넥스 컨퍼런스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신증권이 코넥스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 이미지를 구축할 것입니다.
대신증권에는 밸런스클럽이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밸런스클럽 운영을 통해 상장 및 상장예정 기업들과 정기적인 모임, 정보교류 등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나재절 대신증권 대표이사 프로필 경력: 1985. 12. 대신증권㈜ 입사 (공채 12기)/ 1996. 10. 대신증권㈜ 양재동지점장/ 1997. 12. 대신증권㈜ 강남지점장/ 2004. 04. 대신증권㈜ 강서지역본부장/ 2005. 04. 대신증권㈜ 강남지역본부장/ 2008. 04. 대신증권㈜ Retail사업본부장/ 2009. 04 대신증권㈜ Wholesale사업본부장/ 2010. 04. 대신증권㈜ 기획본부장, Wholesale사업단장/ 2011. 04. 대신증권㈜ 기업금융사업단장, 인재역량센터장/2012. 04. 대신증권㈜ 기업금융사업단장/ 2012. 05.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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