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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포럼, AEO 제도와 기업성과 향상 방안 논의

관세포럼, 5일 서울세관에서 제55차 정기학술세미나 개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관세포럼(회장:이명구 관세청 국장)은 9월 5일 오후 2시 서울세관 10층에서 ‘AEO 제도와 기업성과 향상 방안’이란 주제로 제55차 관세포럼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명구 관세포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통관절차상 우대혜택을 주는 AEO제도가 기업에 미치는 성과를 핵심주제로 토론했으며, 기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FTA, 관세평가 등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주제토론에서는 장근호 홍익대 교수의 사회로 정기섭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장과 심갑영 관세청 FTA 협력과장의 연구논문 발표가 있었다.


이어 원광대학교 최영란 교수의 사회로 한일권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정기섭 과장은 ‘AEO제도 도입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논문에서 한국형 AEO 제도에 대한 비교 연구 필요성과 기업의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측면에서의 AEO 제도 고찰의 필요성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심갑영 과장은 WCO 원산지 인증교관으로서 주요국의 FTA 원산지검증제도 비교・분석을 통해 FTA 목적 관점・검증행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의 관점・검증행정의 예측성 관점 그리고 FTA의 주인공 관점에서 원산지검증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또한 한일권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은 특수관계자간 경영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제공되는 용역서비스에 대한 연구・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과세논리와 심사프로세스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관세포럼’은 2000년 3월 설립된 이래 관세청을 비롯한 정부기관 공무원과 대학, 연구기관, 민간단체 등 14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분기 세미나를 개최해 관세분야의 다양한 연구논문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관세․무역 분야의 명실상부한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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