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8일 중구 통일로 본점에서 펀드명인 1억클럽 멤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사업 추진 동기 부여 및 소통 강화를 위한『펀드명인과 CEO와의 만남』을 개최하였다.
이번 만남은 펀드 수수료 1억원 이상 판매한 직원들의 모임인 ‘펀드명인 1억클럽’ 멤버(8월말 현재 11명)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은행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였다.
농협은행 펀드 수탁고는 2013년 말 6조 2천억원에서 2014년 말 7조9천억원을 달성한 이래 2015년 8월말 10조 2천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전년 말 대비 성장액 및 성장률 모두 은행권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하 은행장은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사업성과를 이뤄낸 펀드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고객별 맞춤형 투자상품 설계와 판매 후 수익률 관리 등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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