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9.1℃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5.3℃
  • 맑음부산 -3.5℃
  • 맑음고창 -6.3℃
  • 구름많음제주 1.7℃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8.4℃
  • 구름조금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6.1℃
  • 구름조금거제 -2.5℃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일시 : 2025년 12월 31일

 

◇ 실장(1급) 보임

▲ 심판지원실장 박준희

 

◇ 이사관(2급) 승진, 국장(2급) 신규보임

▲ 기획재정국장 하태진

 

◇ 국장(2급) 전보

▲ 국제협력국장 정영주 ▲ 심판정보국장 신승훈 ▲ 행정관리국장 최혁

 

◇ 국장(3급) 보임

▲ 도서총괄심의관 김인숙

 

◇ 부이사관(3급) 전보

▲ 홍보담당관 이진석 ▲ 국립외교원 파견 이은영

 

◇ 부이사관(3급) 승진

▲ 심판사무과장 김병섭 ▲ 총무과장 조진훈

 

◇ 과장 전보

▲ 재정기획과장 윤정경 ▲ 평가감사과장 이영준 ▲ 법제과장 이상모 ▲ 정보보호과장 유준영 ▲ 청사관리과장 조기영 ▲ 자료조사과장 김규필 ▲ 통일교육원 파견 용상선

 

◇ 과장 신규보임

▲ AACC지원과장 김기필 ▲ 심판민원과장 임영선 ▲ 정보화기획과장 조영진 ▲ 기획행정과장 이찬주

 

◇ 서기관(4급) 승진

▲ 심판민원과 김소영 ▲ 정보화기획과 김선미 ▲ 기획행정과 이상진

 

◇ 서기관(4급) 전보

▲ 평가감사과 황해훈 ▲ 국제과 최성훈 ▲ 심판지원총괄과 이수정 ▲ 심판사무과 이석준 ▲ 인사과 김도훈 ▲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천미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신년사] AI가 바꾸는 조세·회계·금융, 핵심은 ‘신뢰와 통찰’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하며 조세·회계·금융 산업은 또 한 번의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실험적 기술이나 보조 수단이 아니다. 이미 이 세 영역의 실무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향후 10년간 산업의 작동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세 분야에서 AI는 세무행정과 납세 지원이라는 양 축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세 당국은 AI를 활용해 탈루 패턴 분석, 신고 오류 탐지, 위험 납세자 선별 등을 고도화해 세무조사의 정밀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납세자 역시 AI 기반 세무 상담과 신고 자동화, 절세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세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 향후에는 세법 개정 사항이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개인과 기업별 맞춤형 세무 전략을 AI가 상시 제안하는 시대가 열릴 가능성도 높다. 회계 분야에서 AI의 영향은 더욱 직접적이다. 전표 처리와 계정 분류, 재무제표 작성 등 반복 업무는 빠르게 자동화되고 있으며, 감사 영역에서는 이상 거래 탐지와 리스크 분석에 AI가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회계 인력이 단순 계산과 처리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