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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효성, 나눔으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든다

무료 진료∙적정기술 보급 등 해외사업장 위치한 지역 발전 도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무료 진료, 적정 기술 보급 등 해외사업장 위치한 지역발전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효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일류 기업 효성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2011년부터 효성의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베트남 동나이성(省) 지역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미소원정대’ 활동을 진행해 총 6700여 명의 주민들을 진료해왔다.
올해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성(省) 년짝현(縣) 롱토(Long Tho)지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의 정형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가천대 길병원 치과센터,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23명 및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 자원봉사자 50명 등이 현지 주민들의 미소를 돌려주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의료봉사진은 양∙한방 통합 진료를 통해 베트남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들은 통역과 진료실 환경정리 등 원활한 의료 봉사를 위한 지원을 했다.

 


미소원정대는 사전에 지역인민위원회를 통해 진료 대상자를 선발해 버스로 진료소까지 안내해 진료를 하고, 방문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직접 찾아가 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진료를 위해 효성베트남 공장 내 교육장의 내부구조를 변경하는 등 질 높은 의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매년 미소원정대 활동을 개선 중이다.

2014년에는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했던 베트남 청년 Dinh Minh Tam(딘민탐, 남, 만19세)을 한국으로 초청, 후속진료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8월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효성 블루챌린저(Blue Challenger)’가 베트남 현지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적정기술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베트남 까오방성 응웬빈현 찌에우 응웬 마을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280km 거리에 위치한 산간오지 마을이다. 이곳에서 블루 스토브, 솔라 랜턴 등 적정기술을 활용한 제품 보급과 사용 교육, 찌에우 응웬 중학교 담장 및 수도관 설치, 교육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 등 현지 주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찌에우 응웬 마을에 적합한 적정기술 제품을 개발, 최우수 적정기술로 선정된 제품을 이듬해 1월 보급할 예정이다.

■ 자선 행사 후원 등 지역 사회 돕는 사회공헌 활동 펼쳐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도 마포구청이 선정한 차상위 계층 500세대에 ‘사랑의 쌀’ 20kg짜리 500포대를 전달했다. 이 중 일부는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고, 쌀은 지역농촌을 돕기 위해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매해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같은 달,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에서는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마포구 주민들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 1월부터 1년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1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에 4000만원을 후원했다.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소외계층세대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행사로 ‘재민이’는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 이웃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됐으며, 효성은 1회부터 지속적으로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의 후원금은 임직원이 모금한 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이밖에도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희망나눔 장학금’ 지원, 명절 맞이 생필품 전달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장애아동 등 사회적 적응 돕는 임직원 직접 참여형 봉사활동 진행
효성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은 물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1박 2일 동안 장애아동 열 가족과 효성 임직원 열 가족의 동반 여행을 지원했다. 이번 여행은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기관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준비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아동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일대일로 매치돼 경기도 이천 자채방아마을에서 벼 수확, 탈곡 및 도정 체험을 진행하고 이튿날인 11월 1일에는 용인 한우랜드로 이동해 동물 먹이주기, 피자 만들기, 고구마 캐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과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아동 가족들은 가족 여행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고, 임직원 가족들은 사회적 소외 계층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되어 수혈을 필요로 하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하며 현재까지 총 5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헌혈 행사는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구미∙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산업자재PG(Performance Group: 사업 부문)에서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식사 도우미 활동과 함께 ‘함께하는 체육대회’,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등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중공업PG 임직원 30명도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나들이 활동을정기적으로 돕고 있다.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놀이동산, 문화공연, 직업체험 등의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고, 대외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정신지체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한 산행을 돕는 등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9년 간 총 80회 이상에 걸쳐 2천여명의 중공업PG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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