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은행의 중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NH EQ(Easy&Quick)론’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누적대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은행권 중금리 대출상품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NH EQ(Easy&Quick)론’은 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간 협약에 따른 5~9%대의 중금리 대출상품이다. 재직 및 소득확인 서류없이 영업점 창구 및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최고 1천만원까지 1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에 언제든 대출상환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NH EQ(Easy&Quick)론“은 무방문·무서류라는 쉽고 빠른 서비스와 더불어 1금융권 대출이라는 이점이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큰 각광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장미경 상품개발부장은 “은행권 최초로 시도한 계열사간 협약상품 출시로 중신용자들에게 1금융권 대출창구 문턱을 낮추고 보다 편리하게 농협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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