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매각을 작년 8월 24일부터 진행해 왔으며,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매각절차 진행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산업은행 내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통해 매각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로서 산업은행은 금융회사 대형 M&A딜인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을 6개월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게 됐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예비중견·중견기업 성장 지원,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 산업·기업 구조개선 지원 등 정책금융 역할 수행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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