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5.6℃
  • 맑음고창 1.3℃
  • 흐림제주 7.3℃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2.3℃
  • 구름조금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신협, 대학생 1일 체험 행사 참가자 선발

-7월 31일까지 접수….. 전국 대학서 100명 선발

20140710 - 신협 대학생 1일체험 보 도자료 2.jpg

(조세금융신문) 신협이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학생 1일 체험 행사’에 참가할 대학생 100명을 선발한다. 신협의 ‘대학생 1일 체험 행사’는 20대 청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신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밀감을 높이며, 장래직업 설계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신협중앙회 입사지원시 1차 서류전형 통과의 특전을 부여해 참가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실제 2014년도 상반기 신협중앙회 공개채용 시 20명의 지원자가 서류전형 합격의 혜택을 받았다. 2014년 서류전형 경쟁률이 11대 1이었음을 고려하면 신협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거주하는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전공무관, 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으로, “1일 신협 체험 참가신청서” 제출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신협 웹사이트(www.cu.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7월 31일까지 행사 담당자 이메일 (cuf1201@cu.c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행사 참가 후 2년 이내 신협중앙회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통과의 혜택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 교통비를 지급하며, 행사 프로그램인 ‘신협 골든벨’ 수상자, ‘우수제안발표자’, ‘수기공모 우수자’를 선정하여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20대 청년 조합원 확대의 일환으로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4년 째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3년의 경우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높다. 실제 2013년 참가자들의 설문 결과, 90%가 ‘행사내용이 알차고 우수하다’는 답변을 했고, 취업 후에도 신협과 지속적인 거래를 하겠다는 대답도 98%로 나타나는 등 행사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협중앙회는 향후 이 프로그램을 신협의 이용층을 젊은 층으로 확대하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정보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1기생으로 참가해 현재 서울 남서울신협에 근무하는 박은수 직원(27, 가명)은 “행사 참가를 통해 알게 된 신협은 단순히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고 말했다. “사람중심의 신협 철학이 첫 직장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올해 참가자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신협을 알고 친해지고 더 나아가 본인의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도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신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20대 청년들에게 신협이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많은 대학생들이 신협을 체험하고, 금융협동조합의 매력을 느끼고 취업에도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학생 1일 체험행사는 오는 8월 19일(화) 개최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