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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수)


두산DST, 한화에 매각 완료…3584억 확보

올해 총 2조원 자금 확보…재무 안정화 기대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두산이 방산업체 두산DST 매각을 31일 완료했다. 이로써 두산은 올해에만 총 3건의 대형 매각을 끝내고 총 2조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두산은 지난 4월 한화테크윈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50여일 만에 두산DST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자회사 DIP홀딩스가 보유한 지분 51%3538억원에 넘겼으며, 한화는 두산DST의 사명을 한화디펜스로 변경했다.

 

지난 11일에는 두산건설이 배열회수보일러(HRSG)사업을 3,0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하반기엔 두산밥캣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위 작업 다 끝나면 두산그룹의 재무구조는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두산 차입금은 지난해 말 기준 11조원 수준이며 올 연말에는 8조원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은 수익구조개선을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에서 전년 동기 대비 74% 상승한 2590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530억원으로 큰 폭의 흑자전환을 이뤘다""2분기에는 1분기보다 더 나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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