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오피스텔이 계약 하루 만에 분양을 끝냈다고 12일 밝혔다.‘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969가구가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으로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3일, 2단지 14일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