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9.4℃
  • 구름조금강릉 24.0℃
  • 황사서울 18.9℃
  • 황사대전 21.3℃
  • 황사대구 21.4℃
  • 구름많음울산 21.1℃
  • 황사광주 22.3℃
  • 흐림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19.8℃
  • 황사제주 19.2℃
  • 맑음강화 19.0℃
  • 구름많음보은 20.3℃
  • 구름많음금산 20.4℃
  • 흐림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21.6℃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문화

[경영컨설팅 지침서]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경영컨설팅 P&P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제4차 산업혁명시기의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일류화를 달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인과 소상공인 그리고 이들의 경영을 돕고 있는 전문 경영컨설턴트와 사내 컨설턴트 그리고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경영컨설팅에 관한 이해와 통찰을 제공해 주는 지침서가 나와서 소개한다.


21C 불확실하고 격변하는 소용돌이turbulent의 환경에 처해있는 우리나라기업들–제조기업, 금융사, 건설사, 대학, 병원, 공공기관 그리고 중견기업, 중소기업들이 확고한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다지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본 지침서는 기업 각 부문의 크고 작은 이슈들을 심도 있게 진단·분석하고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 즉, 지속적인 성장방안 내지 업무 프로세스 개선·혁신방안 을 제시하는 전문 경영컨설턴트 혹은 기업 조직 내의 현업 담당자들과 같은 ‘사내 컨설턴트(In-House Consultant)’들을 대상으로 구성, 경영컨설팅 수행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들을 자세히 수록했다.


21세기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글로벌 무한경쟁과 제4차 산업혁명, 대내적인 양극화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  기업경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경영컨설팅의 이론과 실제가 체계적으로 잘 요약 제시 되어 있어 향후 기업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김왕용 컨설턴트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미국 Tulane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하고 IBM,  삼성,KT,(주)대교, 미코 그룹 등에 근무하며 대기업의 경영현장에서 컨설팅 관련 업무를 다년 간 직접 수행하였고 기업, 대학, 은행, 병원 그리고 정부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영컨설턴트로서 프로젝트 수행활동을 진행하는 등 수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