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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BNK금융지주

 

◇ 신규 선임

▲전무 서재석(그룹리스크부문) ▲상무 정성재(그룹경영지원부문)

 

 

부산은행

 

◇ 신규 선임

▲상무 박경희(동부영업본부) ▲상무 박명철(업무지원본부) ▲상무 황명식(경남영업본부/울산영업본부) ▲상무 강문성(준법감시인)

 

◇ 승진

▲부행장 안감찬(여신운영그룹장)

 

 

경남은행

 

◇신규 선임

▲부행장보 최홍영(여신운영그룹장) ▲상무 고영준(서부영업본부) ▲상무 안태홍(경영기획본부) ▲상무 민영남(CISO) ▲상무 김영원(창원영업본부) ▲상무 이정원(WM고객본부) ▲상무 예경탁(동부영업본부) ▲상무 김백용(여신영업본부/IB사업본부)

 

◇승진

▲부행장보 유충렬(경영관리그룹장) ▲부행장보 안병택(IT본부)

 

 

BNK캐피탈

 

◇신규 선임

▲부사장 신덕수(여신지원그룹장, 지주 퇴임) ▲이사 류희석(여신관리본부)

 

◇승진

▲전무 김대우(경영관리그룹장) ▲상무 정호(D-IT사업본부)

 

 

BNK투자증권

 

◇승진

▲전무 이봉기(부울경IB본부)

 

 

BNK저축은행

 

◇승진

▲전무 박종수(경영기획본부)

 

 

BNK시스템

 

◇승진

▲전무 나정호(IT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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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