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관세청장 및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2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또한, 할아버지와 손자(중1), 손녀(초5)가 함께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패딩점퍼 각 1벌, 관세청 불용(不用) 컴퓨터 1대, 쌀, 라면 등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이번 연말연시를 ‘사랑 나눔의 달’로 정하고 본청뿐만 아니라 전국 50여개 세관에서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예년보다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을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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