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재 삼성생명 보험설계사(FC)영업본부장인 심종극 부사장을 다음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심종극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6년 삼성그룹(삼성생명)에 입사해 삼성생명 해외투자팀 및 소매금융사업부장, 전략영업본부장, FC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거쳐 옥스포드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심종극 후보는 향후 열릴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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