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혜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오 나의 파트너'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자수성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프렌차이즈 대표 최혜성이 출연, 이슈몰이 중이다.
그는 유명 유튜버 송대익, 김승배, 최치원 등 '안산팸'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는 외제차, 명품 이용으로도 눈길을 끌었지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퍼진 대구 출신 손님을 입장 거부했다"라며 손님 입장 거부 논란으로 입방에 오르내린 바 있다.
당시 최혜성이 소속된 1943 측은 "해당 직원의 말을 들어본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 코로나19로 우리도 매출이 크게 떨어져 대구 사람이라고 입장을 금지시키고, 허락하고 하는 일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1943 이름으로 대구 1000만 원 기부까지 실천, 타의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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