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화제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지난 20일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특히 두 사람에 대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욱 큰 관심을 끌었으며 방송에서 극과 극의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더욱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2016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딸 하율 양을 얻었다.
첫 방송에서 15년 가량 헬스 트레이너를 하다 결혼 후 은퇴를 했다는 오지영 씨는 남편 송창의에 대해 '자상하다', '순수하다' 등 칭찬 일색이었다. 과거 연애 시절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던 오지영 씨는 "결혼 후 송창의가 돌변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송창의는 "방귀를 많이 뀌었다"고 털어놨고 오지영 씨는 "연애 때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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