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대한민국 최고 디바 '엄정화' 집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6월 14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싱글 현재의 근황과 함께 집을 공개했다. 그녀의 집안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졌으며 거실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소파와 러그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강뷰를 가지고 있는 엄정화의 집은 그녀가 매수한 이후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가 소유하고 있는 집은 유엔빌리지 입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클라인하우스로 해당 빌라에는 유명한 재계의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빌라로 지하 2층과 지상 3층으로 지어져 총 세대수가 7세대 밖에 안 되지만 거주 만족도는 최고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기도 한다.
엄청화의 집은 지난 2008년 4월 25억원을 들여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로 보면 약 40~60억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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