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서현진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서현진과 남편 송재진의 아파트가 공개됐다.
이날 서현진은 1984년에 지어진 아파트를 소개하며 라지에이터,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광, 열쇠를 돌려서 잠그는 옛날 창틀 등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현진이 공개한 아파트의 위치 및 시세, 매매가 등을 궁금해 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서현진 아파트'를 띄우기도 했다.
앞서, 대치동에 거주중인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한 방송에서 "서현진의 아파트와 5분 거리에 살고있다"고 밝힌 바 있어 그 주위로 추측되고 있다.
또 대치동의 아파트 가격은 전국에서 비싼 집값을 자랑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서현진의 아파트가 34평 이상인 것으로 추론했을 때 매매가 30억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와더불어 서현진과 남편 송재진이 지난 2017년부터 신혼생활을 이어오던 아파트라 현재 시세차익은 약 10억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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