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광주광역시청이 '꿈이있는교회'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9일 광주광역시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일부 공개했다.
광주광역시청은 동구 계림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동구 무등로 304번길 13, 계림동 849)를 방문했거나 예배에 참석한 경우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29일 08시 기준 광주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733명으로 현재 361명이 치료 중이다. 지역별로 동구 99, 서구 326, 남구 156, 북구 474, 광산구 528, 해외유입 107, 타시도 22, 기타 21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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