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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나이, "누구나 넘어오게 만드는 여심 킬러였다" 예쁜 여자만 만났는데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화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1958년생으로 알려졌다.

 

또한 심형래 나이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과거 신랑감 1순위로 인기를 끌었다는 후배들의 증언이 쏟아진 바 있기 때문.

 

과거 프로그램에서 이경애는 "심형래 선배는 소득도 최고, 딸을 가진 부모들이 사윗감으로 선호했다. 디너쇼 하면 사람들 모으기 쉽지 않은데 그는 자신이 사귀었거나 알고 있는 여성만 채워도 1000명은 거뜬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엄용수는 "그가 표적을 정하면 누구나 넘어오게 만드는 여심 킬러였다"라며 "미스코리아, 특급 여배우 등 예쁜 사람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았다"라고 밝혀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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