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 호조로 인해 올해 1분기 분기기준 역대 최대치인 매출 23조7000억여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G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 보다 33% 늘어난 1조6000억여원을 기록했다. 7일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3조7330억원, 영업이익 1조6736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각각 늘었다. 이와함께 작년 4분기 1090억원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에 빠졌던 LG전자는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전자측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됨에도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제품 리더십과 공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성장을 견인했다”며 “아울러 전장 등 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최대 매출액 경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 역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 특히 대미 관세 본격화 이전인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수익성을 개선했다”면서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과 함께 수익성 기반 성장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강도 높게 진행 중인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
▲ 고인 : 박정옥 님 ▲ 별세 : 2026년 4월 7일 ▲ 빈소 :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25호실 ▲ 발인 : 2026년 4월 9일 오전 7시 ▲ 전화 : 031-219-665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2026년 4월 7일 ◇ 과장급 전보(2명) ▲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1팀장 천주석(국세청) ▲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2팀장 안혜정(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기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프로틴 치즈’ 7종을 앞세워 기능성 치즈 시장 공략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식품은 맛없다’는 편견을 깨는 데 집중했다. 기존 단백질 강화 제품들 특유의 텁텁한 맛을 걷어내고, 치즈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잡은 것이 핵심이다. 이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열풍 속에 ‘맛있게 채우는 단백습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간식과 요리 등 일상 속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치즈 식문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프로틴 치즈에서 ▲슬라이스 치즈는 3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 점이 눈에 띈다. 이중 ‘프로틴치즈 체다 슬라이스’는 닭가슴살 보다 높은 100g당 24g의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프로틴치즈 산양 슬라이스’는 슬라이스 치즈 중 국내 최대 수준의 단백질 함량을 갖췄다. ‘프로틴치즈 라이트 슬라이스’는 저칼로리와 고단백을 동시에 구현했다. 간식으로 먹기 좋은 ▲스낵치즈는 스트링 치즈와 포션 치즈 2종으로 구성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연수원이 금융회사 사외이사의 회계·재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체계 구축에 나선다.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이사회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7일 한국금융연수원과 한국회계학회는 지난 6일 ‘금융회사 사외이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사회 핵심 축인 회계·재무 분야 역량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연수원은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한 회계·재무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하고, 회계학회는 전문 강사 지원과 학회 회원의 교육 참여 등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뒷받침한다. 회계학회는 그간 ESG 공시와 지배구조 관련 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책무구조도 도입과 관련한 내부통제 감독 자문을 수행해 온 만큼 이번 협력으로 교육의 전문성과 깊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수 금융연수원장은 “국내 최고의 회계 전문가로 구성된 회계학회와의 협력은 금융회사 사외이사의 회계·재무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이사회의 역량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금융감
▲ 고인 : 한순덕(향년 87세) 씨 ▲ 별세 : 2026년 4월 7일 오전 4시42분 ▲ 빈소 :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6년 4월 9일 오전 7시 ▲ 전화 : 031-961-94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7일 공공 배달앱 먹깨비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공공 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먹깨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정책 금융과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먹깨비 이용 고객 전용 제휴카드 출시 및 할인 쿠폰 제공 등을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쿠팡의 개인정보유출 사고에 관한 집단분쟁 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7일 소비자분쟁조정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11월 29일 3천370만개 계정의 정보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으며 소비자 50명이 같은 해 12월 8일 유출 사고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다만 이후 다수의 정부기관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내용·규모 조사에 돌입하면서 신청인들이 추가적인 사실 조사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혀 집단분쟁 조정 절차 개시 심의는 보류됐다. 위원회는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절차 개시 심의를 재개했으며 전날 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롯데렌탈[089860]의 결합상품 판매 관련 집단분쟁 조정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렌탈은 2017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소비재 렌탈 플랫폼인 '묘미(MYOMEE)' 서비스를 운영하며 전자제품과 상조, 여행 등 '용역'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했다. 이 중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1월 '사은품으로 전자제품 무상제공' 등의 안내 문구와 함께 판매한 결합상품이 판매가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다. 회사가 달성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인 58조8900억원과 비슷한 수치다. 7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각각 증가한 수치다. 또 작년 4분기 대비 매출은 41.73%, 영업이익은 185% 각각 늘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43조6000억원을 뛰어넘은 규모이기도 한다. 앞서 다수의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최소 35조원대에서 45조원대 규모로 예측한 바 있다. 다만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을 53조9000억원. 50조원으로 각각 전망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올해 1분기 역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구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반도체의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D램, 낸드, HBM 등 반도체
(조세금융신문=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 전쟁과 유가 급등, 투자 환경이 달라졌다 요즘 직장인들의 투자 고민은 예전과 조금 달라졌다. 금리가 오를까 내릴까를 따지던 단계에서 이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길어지면 내 자산은 어떻게 지켜야 하나”를 먼저 묻게 됐다. 특히 2월 28일 이후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본격화되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단기간에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 소비의 약 5분의 1이 지나가는 핵심 해상 통로이기 때문에, 이곳의 봉쇄 우려만으로도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실제로 3월 9일 장중 브렌트유와 WTI는 모두 2022년 중반 이후 최고 수준까지 급등했다. 서울의 한 중견기업에 다니는 43세 김 대리는 요즘 아침마다 국제뉴스부터 확인한다. 아이들 교육비와 주택대출 상환 때문에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유가까지 오르면 물가가 더 뛸까 걱정이 앞선다. 주식형 펀드는 이미 변동성이 커졌고, 그렇다고 현금만 들고 있기에는 불안하다. 그는 “이럴 때는 금을 사야 하나, 아니면 원유를 사야 하나”를 놓고 고민한다. 또 다른 사례로, 은퇴를 5년 앞둔 52세 박 부장은
◇일시 : 2026년 4월 7일 ◇ 임명 ▲ 전무이사 양찬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포스코그룹이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에 투자하며 그룹 차원의 AX(AI 전환)를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은 7일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 50억원과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펀드 20억원 등 총 70억원을 출자해 브릴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에 브릴스의 로봇 설계·제어 역량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로봇 제작을 넘어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사람·AI·로봇 간 협업 기반 지능형 자율제조 프로세스를 구현한 차세대 공장이다. 포스코그룹은 노동 강도가 높거나 사고 위험이 큰 수작업 공정에 우선으로 맞춤형 로봇을 적용해 제조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포스코그룹은 벤처펀드와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 사족보행 로봇 '에이딘로보틱스' ▲ 로봇핸드 전문 '테솔로' ▲ 협동로봇 '뉴로메카' ▲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페르소나 AI' 등 유망 로봇 기업들에 총 190억원을 투자해 왔다. 앞으로도 로봇과 AI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의 삶을 지향하는 LF는 전날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베트남 3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3호점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복합 상업시설인 하노이센터에 약 132㎡(40평) 규모로 마련됐다. 목재와 석재를 조합한 인테리어로 매장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만들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매장 전면에는 프리미엄 수트 중심의 시각적 구성을 강화했다. 이는 수트와 재킷 중심의 클래식 남성복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하노이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주요 고객층은 30∼50대 남성이다. 마에스트로는 올해 간절기 상품을 강화하는 등 베트남 기후에 최적화한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익스클루시브(단독) 제품도 확대한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2022년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센터에 첫 매장을 열었고, 지난 2023년에는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2호점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베트남 매출은 전년보다 20% 늘었다. 김상균 LF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고성장 경제를 토대로 프리미엄 남성복 수요가 확대되는 핵심 시장으로, 하노이를 전략 거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3개 분기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강남권 3구 공급이 빠진 가운데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승 부담이 겹치면서 시장 열기가 꺾인 모양새다. 7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 아파트 1순위 일반공급 물량은 607가구, 청약자는 2만3천234명으로 집계, 평균 3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균 경쟁률 5.9대 1이었던 2022년 4분기 이후 13개 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의 1순위 경쟁률과 청약자가 각각 288.3대 1, 10만895명을 기록했던 것과 견줘 시장의 열기가 확연히 식은 것이다. 무엇보다도 1분기에는 대기 수요가 집중되는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물량이 없었던 점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차익이 큰 강남권 3구는 비강남권 대비 월등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체 수치를 끌어올려 왔다. 가령, 지난해 3분기(7∼9월) 강남권 3구의 1순위 경쟁률은 631.6대 1에 달해 비강남권(146.2대 1)을 압도했다. 직전 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법원이 간호조무사들에게 수당을 주면서 '제2의 프로포폴'이라 불리는 마취제를 수천회나 판매·투약한 혐의를 받는 내과 전문의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최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A씨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4년에 벌금 1천만원을 내리고 추징금 9억8천485만원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5년 동안 내원자 75명에게 총 5천71회에 걸쳐 합계 12억5천410만원 상당의 '에토미데이트' 4만4122.5㎖를 판매 및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에토미데이트는 '제2의 프로포폴'이라 불리는 전문의약품으로, 강제로 의식소실을 유발시켜 수면 상태를 발생하게 하는 마취제다. 수면 장애에 대한 치료 효과가 없음에도 업계에서 '우유 주사'라 불리는 프로포폴처럼 수면제로 오·남용되는 약품이다. 지난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남용 우려의약품'으로 지정했다. A씨는 에토미데이트가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과는 달리 식약처장에게 보고 의무가 없어 단속을 피하기 용이한 점, 질병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