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23일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 전국이 추운 날씨를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울릉도와 독도 이외 지역에 눈 소식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영하권의 추위에 강한 바람이 함께해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기 순환이 원활해 전국이 오랜만에 미세먼지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018-12-24 00:42(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하나뿐인 내편' 이혜숙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격하게 환영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혜숙(나홍실 역)이 며느릿감을 흡족스레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숙은 동성애자라고 생각했던 아들 박성훈(장고래 역)가 여자친구 나혜미(김미란 역)를 소개하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혜숙은 아무것도 묻지 않은 채 두 사람을 허락하며 열정적으로 지지를 보냈다. 딸이 이것저것 신상을 묻자 기분이 상할까 이를 말리며 "다섯 살 차이는 궁합도 보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지어 평소 못마땅하게 여기던 임예진(소양자 역)이 사돈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하루라도 빨리 결혼시키고 싶다"며 서둘렀다.
2018-12-23 23:00(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어린이 완구용품의 해외직구 수입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11월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비타민, 가방, 텔레비전, 의류, 신발, 진공청소기, 스키슈트 등 7개 품목의 해외직구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해 110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입비중은 미국 46.3%, 영국 20.3%, 덴마트 12.4% 순으로 높았다.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키 등 운동용품, 낚시용품, 자전거 및 각종퍼즐, 비디오 게임 등 오락용구 등 4개 품목의 해외직구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0.4% 증가한 3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들 품목은 일본이 38.1%로 주된 수입국이었으며, 이어 미국 35.5%, 중국 18.8% 순이었다. 한편, 개인 사용목적으로 해외직구 시 면세범위는 150달러(미국은 200달러)이하이며 해외직구물품을 온라인 카페나 다른 사람에게 되팔 경우 관세법상 밀수에 해당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18:55(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 재한 외국인유학생들로 구성된'글로벌 앰버서더'와 송년의날 행사를 열고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21일 메디힐 빙딩에서 가졌다. '글로벌 앰버서더'는 롯데면세점과 메디힐장학재단이 협업을 통해 약 10억 원을 들여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 달총 42개국 400여명의 재한 외국인 유학생 국내 관광 체험을 지원했다. 이날 송년의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을 공유하고, 외국인 방송인카를로스 고리토와 한국 관련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 한 해 동안 재한 유학생들이 한국 관광 문화를 체험하며 제안한 우수 후기자 시상도 진행해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선발된 우수 보고서는 검토 후 향후 롯데면세점 사회 공헌 사업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 새로운 한국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글로벌 앰버서더'를 통해 자국민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2-23 18:55(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오늘(23일)부터 출고되는 담뱃갑에는 새로운 경고그림과 문구가 부착된다. 이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이 표시된다. 정부는 지난 2016년 12월 23일 경고그림 표시 제도를 시행하면서 동일한 경고그림으로 인해 경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년마다 그림을 교체하기로 했다. 새 경고그림은 표현 수위가 한층 높아졌으며, 경고문구는 관련 질병 발생 또는 사망 위험 증가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 기존에 출고된 담배의 유통을 고려하면 새로운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는 내년 1월께 소매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기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경고그림 전면 교체로 담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금연과 흡연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고그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림 면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23 18:54(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해 멤버십 고객 및 인공지능(AI), 홈 사물인터넷(IoT)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년 3월 3일까지 멤버십 가입자들에게 곤지암리조트 스키 리프트 50% 할인 혜택 ‘겨울을 부탁해’를 운영한다. 할인 쿠폰은 주말 4시간(대인·소인), 주중 4시간(대인·소인)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U+ 멤버스’ 앱에서 원하는 쿠폰을 내려 받아 월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4종의 쿠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는 ‘U+ 우리집 AI’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산타 목소리를 찾아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고객들은 AI 스피커의 ‘뮤직큐’ 서비스에서 나오는 산타 목소리를 촬영하고 이를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플의 에어팟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뮤직큐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100명에게는 치킨 쿠폰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나만의 홈 IoT 활용 스토리’를 남기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고 참여자 모두에게는 호빵을 제공한다. 고진태 LG
2018-12-23 15:15(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지난 20일 조달청과 재난안전통신망 A·B 본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난안전통신망 본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본 사업 착수 보고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는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재난관리실장, 재난관리정책관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의 관계기관 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 발표와 착수보고, 질의응답의 순서로 이뤄졌다. KT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PS-LTE 표준 통신망 완성 ▲재난망 목표 커버리지 확보 ▲24시간 365일 안정적 운영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를 수립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전체 사업 중 A·B 사업을 수행하는 KT는 재난망 운영센터를 구축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재난망 운영센터는 서울과 대구, 제주(분소) 세 군데에 구축해 강력한 백업시스템을 갖춘다. 서울의 1센터와 대구의 2센터가 똑같은 시스템과 기능을 하도록 운영되고 제주에도 비상 백업 운영센터를 구축한다. 또 재난상황에서 광범위하게 기지국 장애가 생겨도 KT 고지중계소에서 설치되는 ‘엄브렐러셀’을 통해 비
2018-12-23 15:14(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를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23일 금감원이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 방안에 따르면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의 은행업 경쟁도 평가 결과 은행업의 경쟁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금감원은 경쟁도 제고를 위해 지난 19일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을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인가는 인터넷전문은행법 시행으로 다수 인가신청자가 있을 가능성을 감안해 개별신청·순차심사가 아닌 일괄신청, 일괄심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은행법령·인터넷전문은행법령 등에 따라 인가신청 접수 후 외부평가위원회 평가, 예비인가, 본인가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인가 심사는 공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금감원장 자문기구인 외부평가위원회에서 시행하며 금융위는 금감원의 심사결과와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를 참고해 예비인가, 본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금감원은 은행업 경쟁도 평가결과와 해외 주요국 동향 등을 감안해 2개사 이하를 신규 인가할 예정이다. 요건에 부합하는 업체가 2개 미만인 경우 최종 인가개수가 2개 미만이 될 수도 있다. 인가 업무 범위는 인터넷전문은행법령에 따른 업무 모두를 허용
2018-12-23 14:50(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컨소시엄(AI Consortium) 구축을 통해 4차 산업시대의 자동차 미래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주도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서울대 공과대학과 지난 21일 ‘인공지능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래 혁신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원천 기술력 확보와 인공지능 분야 우수 인재 선제적 확보를 위한 것이다. 컨소시엄은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신설한 인공지능 전문 연구조직인 ‘에어랩(AIR Lab)’과 윤성로 컨소시엄 주임 교수 등 서울대 인공지능 분야 전문 교수 및 학생이 함께 연구하는 산학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과 서울대 연구진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인간의 ‘카 라이프(Car Life)’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 연구할 방침이다. 우선 딥러닝 및 컴퓨터 비전 분야의 인공지능 고도화 기술과 함께 미래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에 접목 가능한
2018-12-23 14:50(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군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지원했다. 2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오리온농협의 ‘오, 그래놀라바’ 1만2500개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올해를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테마(생명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폭염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등)를 선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23 14:50(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23일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소기업 전용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KB Biz-매칭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즈니스 매칭은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을 상호 연결해 기업의 사업 활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일반적으로 현장 구매상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하지만 ‘KB Biz-매칭 서비스’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기업이 온라인 회원가입, 판매·구매대상 상품 등록을 거친 후 매칭 희망기업을 신청 하면 거래가 성사되도록 편리하게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로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구매처나 판매처를 이전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이트 내 기업 홍보관을 통해 기업과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도 있다. 국민은행은 “‘KB Biz-매칭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금융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어 1석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시행하고 있는 국내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등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사업기회 확보를 통한 기업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2-23 14:48(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근 서울시 세무공무원들이 지방세연구원의 해외연수프로그램을 활용해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을 두고 상납형 로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본지 취재결과 로비의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서울시의회 측이 균형을 유지해야 할 지방세연구원 측에 일방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일 모 일간지는 ‘출연기관 돈으로 해외연수 다닌 서울시 세무공무원’ 기사를 보도하며 서울시와 지방세연구원이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도했다. 지방세연구원은 전국 243개 지자체가 십시일반으로 지원한 돈으로 운영되는데, 이중 가장 많은 돈을 지원하는 서울시를 위해 1인당 200~400여만원의 예산을 써가며 연간 4~5명의 직원을 해외연수시켰다는 데 근거한 보도였다. 이 보도는 앞선 11월 6일 김경우 서울시의원의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 기반을 두고 있다. 김 의원은 지방세연구원이 선심성 예산을 집행해 불법 로비수단으로 해외여행을 악용하는 것이 의심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서울시, 재량권·영향력 전무 하지만 서울시와 지방세연구원의 관계는 로비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구조다. 로비가 성립하
2018-12-23 14:42(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개그우먼 이영자가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다. 이영자는 22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불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그녀는 "내가 잘해서만 받은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년째 '안녕하세요'를 진행한 그녀는 함께 출연하고 있는 신동엽, 김태균, 정찬우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눈물을 펑펑 쏟으며 소감을 밝히는 동안 그녀는 여러 명의 방송 관계자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늘 저한테 꽃을 선물해서 제가 마치 꽤 괜찮은 아이처럼 느끼게 해주는 이햇님 작가님한테도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의 뜻깊은 수상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018-12-23 14:14(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염정아가 김보라를 캐슬로 들였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 분)은 딸 강예서(김혜윤 분)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김혜나(김보라 분)를 집에 입주시킬 필요가 있다는 김주영(김서형 분)의 말에 반응을 보였다. 결국 이날 한서진의 집에 입주 과외로 들어가는 김혜나의 모습이 그려진 상황. 집에 들어간 김혜나가 앞으로 선사할 반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명문가 사모들이 자녀의 입시를 두고 펼치는 치열한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연인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바. 실제 촬영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용인의 한 타운하우스로 알려진 촬영지는 주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 실제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세차 및 케이터링 대행 서비스 그리고 카메라와 자전거 등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타운하우스가 'SKY 캐슬'의 극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김혜나의 등장이 어떤 드라마를 거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2018-12-23 12:54(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민법에서 정의한 매매 증여는 물건이나 권리 따위를 넘기는 특정승계를 의미한다 할 것이다. 따라서 상법에 따른 합병은 상속과 같은 포괄승계에 해당하므로 매각증여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조세심판원은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합병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를 매각 증여한 것으로 보아 취득세 등의 경정청구를 거부한 처분청의 처분은 잘못이라는 심판결정례를 내 놓았다. 조세심판원에 따르면 청구법인은 2015.6.29. 000토지 1,485.8㎡(쟁점토지)를 취득하기 위하여 000(매도인)와 부동산 매매계약(매매금액: 000)을 체결한 후, 2015.6.30. 매매대금 000중 잔금 000을 제외한 000을 매도인에게 지급하였다. 또 청구법인은 쟁점토지를 2015.6.30. 취득한 것으로 보아, 2018.1.10. 처분청에 취득세 000, 지방교육세 000, 농어촌특별세 000 합계 000(가산세 포함)을 기한 후 신고하였고, 처분청은 2018.1.11. 청구법인이 기한 후 신고한 과세표준과 세액에 대하여 징수·결정하였다. 청구법인은 이에 불복, 2018.4.11. 심판청구를 제기하였고, 처분청은 2018.8.31.
2018-12-2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