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재의 지주회사인 컬러레이[900310]는 1일 오후 12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39% 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9.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컬러레이 일봉 차트 컬러레이는 2017년 매출액 477억원과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3%, 영업이익은 21.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2.3%(87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컬러레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컬러레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4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
2018-10-01 13:20기업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및 영상보안장비 제조업체인 대명코퍼레이션[007720]은 1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66%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골든크로스,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대명코퍼레이션 일봉 차트 대명코퍼레이션은 2017년 매출액 2355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163.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명코퍼레이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명코퍼레이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55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2018-10-01 11:41(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한승희 국세청장이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해 세무조사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열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해 세무조사 제외하거나 유예하고, 청년 고용 시 우대하겠다”라며 “비정기 조사도 축소해 세무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영난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금유예를 실시하고, 해외진출 기업의 경우 외국 과세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조사팀 교체 명령권과 세무조사 입회제도 도입 등 세법집행 과정에 대한 절차적 감독과 통제를 강화하고, 신고지원을 위해 국세청 빅데이터를 통해 성실신고의 질을 높이겠다고도 말했다. 이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 상의의 법개정 건의안에는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R&D 세제지원 확대, 경영애로 수출기업들에 대한 지원 등이 있다”며 “오늘 건의 드리는 내용에 관심을 갖고 조속히 반영해 주시면 저희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R&D세액공제의 경우 연구원 퇴직금은
2018-10-01 11:30(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6월 식약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 발표 근거가 되는 분석방법과 실험 데이터 등에 대한 정보공개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6월“일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유해물질인 타르가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이 검출되는 등궐련형전자 담배가 기존 담배에 비해 덜 유해하다는 근거는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필립모리스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식약처의 발표는 ‘타르’ 수치에만 초점을 맞췄다"면서 "타르는 일반담배 연기에만 적용되는 개념으로, 태우지 않아 연기가 생기지 않는 아이코스 같은 제품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당시 발표된 식약처의 자체 분석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에 포함된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9가지 유해물질’의 함유량이 일반담배에 비해 평균 90% 적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식약처는 이러한 분석결과에도 타르 수치 비교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게 한국필립모리스 측의 주장이다. 또 "선진국의 공중보건 기관들은 일반담배에 대해서조차 타르 측정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며"세계보건기구(WHO)도 타르는 담배규제에 확실한 근거가 아니기 때문에 측정할
2018-10-01 11:15태양전지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제조, 판매기업인 에스에너지[095910]는 1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7.37% 오른 8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삼화전기, 성창기업지주 등이 있다. [표]에스에너지 거래원 동향 에스에너지는 2017년 매출액 2311억원과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8%, 상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스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7억원(-87.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에스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
2018-10-01 11:14건강기능식품 ODM업체를 보유한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는 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9.88% 오른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스맥스비티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골든크로스,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코스맥스비티아이 일봉 차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2017년 매출액은 2983억으로 전년대비 11.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1억으로 전년대비 -49.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하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비티아이 연간 실적 추이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12억원(-3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2018-10-01 11:12(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수출입안전관리(AEO) 상호인정약정(MRA)이 1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번 AEO MRA로 우리나라 AEO 수출화물에 대한 수입검사율은 5%에서 2.5%까지 낮아지게 된다. AEO는 관세법 등의 법규준수도가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관세청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수출입통관 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MRA를 맺은 상대국 세관에서도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입검사율 하락과 통관소요시간 단축으로 연간 약 94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UAE 수출 금액은 53억 달러로 우리나라의 중동지역 제2의 수출국이며,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개최 등으로 양국 교역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관세청은 전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등 신흥 수출시장을 대상으로 AEO MRA를 추가로 체결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10-01 10:27(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1일 국내 2위 물리(출동)보안업체 ADT캡스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 5월 8일 인수 발표 후 약 5개월 만이다. SK텔레콤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ADT캡스 지분 100%를 1조2760억원에 인수했다. 부채를 포함하면 총 인수가격은 약 2조9000억원이다. 또 7020억원을 들여 지분 55%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SK텔레콤과 맥쿼리는 지난 5월 ADT캡스 기존 주주인 미국계 사모펀트 칼라일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ADT캡스 인수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이 결합한 차세대 융합보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보안 시장은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과 경쟁하는 4차 산업혁명 전쟁터”라며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5G 등 New ICT를 ADT캡스에 도입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AI를 물리보안사업에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를 이용하면 보안 서비스의 질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2018-10-01 10:25(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ONE 프로젝트’ 이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RPA 도입과 확산을 위해 진행한 사업으로 총 6개 부서의 13개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 9월말까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외화송금 전문처리 ▲펀드상품 정보등록 ▲파생상품 거래 문서 작성 ▲퇴직연금 지급 등록 ▲담보 부동산 권리변동 내역 등록 등의 분야에 RPA를 적용했다. 그 결과 해당 분야에서 매일 발생하는 약 6000건의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부동산 감정서 이미지 등록 업무에는 직원 근무시간 이후에도 업무가 자동으로 처리되는 획기적인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업무를 총괄하는 ‘통합 RPA실’도 구축해 대규모 RPA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업무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오는 2020년까지 RPA 적용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한
2018-10-01 10:21자동차 섀시모듈, 시트부품 생산업체인 오스템[031510]은 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7.58% 오른 4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오스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오스템 일봉 차트 오스템은 2017년 매출액 1795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66.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오스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오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16년 20억원보다 -5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
2018-10-01 10:18(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지난달 2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꿈꾸는대로 시즌6-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데니스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의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 강연과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TV 대표의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법’ 강연이 진행됐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학생들, 자녀와 소통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학부모 20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꿈꾸는대로 진로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 40명이 총 36회의 강연을 통해 1만8400여명의 청소년을 만나 자신의 경험과 직업의 의미, 역량 개발 방법 등을 소개했다. 올해는 총 12회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서울과 춘천, 인천, 세종, 경주에서 열렸으며 하반기에도 부산 일정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청주, 전주 등 전국에서 진로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최영재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터, 정지
2018-10-01 10:17자동차용 엔진온도제어 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지컨트롤스[023800]는 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6.08%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 제노포커스 등이 있다. [표]인지컨트롤스 거래원 동향 인지컨트롤스의 2017년 매출액은 5409억으로 전년대비 -13.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50억으로 전년대비 -72.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인지컨트롤스 연간 실적 추이 인지컨트롤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7억원으로 2016년 33억원보다 14억원(42.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3.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지컨트롤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2018-10-01 09:53인터넷 통신 사업자용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업체인 아이크래프트[052460]는 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4.31% 오른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이크래프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크래프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9% 늘어난 92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1% 줄어든 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이크래프트 연간 실적 추이 아이크래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이크래프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아이크래프트 법인세 납
2018-10-01 09:25균형생식환, 황찬고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현성바이탈[204990]은 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7.5% 오른 3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성바이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성바이탈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줄어든 25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9.9% 줄어든 4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현성바이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성바이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7억원(-43.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성바이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16억원, 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현성바이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현성바이탈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9/17 [지분변동공시]
2018-10-01 09:21전문치료 의약품 판매 중심의 제약회사인 신풍제약[019170]은 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6.04% 오른 9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풍제약은 2017년 매출액 1850억원과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5.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9%,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신풍제약 연간 실적 추이 신풍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49억원보다 -141억원(-94.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풍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풍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신풍제약
2018-10-01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