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어스' 해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개봉한 영화 '어스'가 관객들을 짜릿한 공포로 몰아넣은 가운데 그 의미를 해석하려는 발걸음을 모았다.해당 영화는 한 가정에 똑같이 생긴 존재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해당 영화는 섬뜩한 스릴과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겟 아웃'의 감독 조던 필의 작품으로 수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샀다.이 가운데 조던 필은 이번 영화를 통해 극 초반부터 숨은 의미를 심어놓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따라서 관객들은 초반에 등장하는 토끼, 가위, 예레미야 11장 11절 등을 놓치지 않고 봐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잠깐 딴 생각을 하면 놓치지 쉽다"며 "미리 정보를 알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해당 영화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린 가운데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이끄는 정명석 교주에 대한 다수의 성폭력 폭로가 이어졌다. 27일 MBC '실화탐사대'에선 지난 1980년대와 1990년대 당시 정명석 교주로부터 성추행 및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신도의 사연이 보도됐다. 이날 전 신도 A씨는 미성년자 당시 정 교주가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주장했으며또 다른 전 신도B씨 역시"(정 교주가) 가슴에 손을 넣었다. 1985년 경개인 면담 전에 선배들이 데려가 '정 씨가 만져도 놀라지 말아라, 너의 건강을 체크하는 거다'라고 설명한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해당 논란에 대해 현 신도 C씨는 "(성범죄) 사실이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 (정 교주는) 정말 따뜻하시고 큰 분이라는 게 느껴진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해당 교회 측 역시 정 교주와 관련된 다수의 의혹들을 부인, 해당 방송분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문식이 가정사를 공개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윤문식이 출연해 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담았다.이날 그는 부인을 먼저 하늘로 보내고 18세 연하의 부인과 새 출발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그는 "나이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니 주변에서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들 부인이 미친 줄 알더라. 내가 어디 쓸데 있어 만나는 줄 알지만 그녀에게는 내가 보석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를 두고 그의 부인은 "남편의 오랜 팬으로 그와 가정을 꾸리겠다는 마음은 없었다"며 "다만 혼자 남겨진 그와 함께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드러냈다.두 사람이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엔 전날보다 기온이 3-4도 정도 하강하며 전국적으로 다소 싸늘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엔 아침까지 눈·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전국적으로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며 흐린 날씨가 지속, 이어 기온이 다소 하강하며 오후 기준 서울 14도·대구 17도·부산 16도 등에 머무른다. 또한 강원 일부 지역엔 오늘 밤과 새벽 사이 시작된 비와 눈이 아침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영남과 전남 동부·제주 산지 등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화재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어 수도권과 영서·충청·전북 등엔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하나 오후에 북서풍이 들어서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차츰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BJ 감스트가 지상파 데뷔에 실패, 곤욕을 치렀다. 감스트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콜롬비아 A매치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과는 다른 지상파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수를 남발해 결국 세간의 거센 비난을 샀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거친 목소리가 듣기 싫다", "피곤하고 귀가 아프다"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개 숙여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계속해서 고개를 숙이던 감스트는 "목 수술을 하는 것 어떻겠느냐"라며 "많이 듣기 싫은 것 같다"라고 기죽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감스트의 해설 논란에팬들의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26일, '여신강림' 연작 1주년을 기념하며 애독자들의 추측이 난무했던 야옹이 작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눈을 의심케 하는 미모와 굴곡진 몸매를 가진 여성으로, 공개되자마자 애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현재 온라인에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공유되며 온갖 화려한 수식어가 붙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세상 혼자 사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요절한 가수 이원진이 회자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최재훈이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 故 이원진을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94년에 데뷔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로 스타덤에 오른 故 이원진은 3집을 준비하던 기간에 미국에서 안타깝게 사망했다. 그가 떠난 지 수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적지 않다. 특히 그의 데뷔곡인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 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니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 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를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 걸"이라는 감성적인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불타는 청춘' 김부용과 최재훈이 故 서지원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깜짝 등장해 20년 만에 김부용과 재회했다. 막역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절친이었던 故 서지원, 이원진, 최진영 등이 세상을 떠난 후 자연스럽게 만나지 않는 사이가 됐다. 아픈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 마음의 병이 깊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서지원과 가깝게 지냈던 김부용은 트라우마로 인해 공황장애까지 얻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5년 12월 31일 지인들과 함께 송년회를 즐긴 후 집에 돌아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고 서지원은 당시 매니저에게 울면서 "나 없어도 잘 살 수 있죠? 나 없어도 PR 잘 하실 수 있죠?"라는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년회 당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작곡가 윤일상은 한 방송에서 "죽기 4시간 전까지 함께 있었다. 2집 앨범 이야기로 들떠 있었고, 워낙 밝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던 친구라 아직도 그날의 일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죽기 전날까지도 함께 옆 자리에 앉아 술잔 기울이며 2집 앨범 이야기로 들떠 있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웹툰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네이버 웹툰 측이 공개한 야옹이 작가 인터뷰를 향한 구독자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네이버 웹툰은 '여신강림' 51회와 함께 연재 1주년 야옹이 작가 인터뷰를 공개했다. 웹툰에 등장하는 여신 캐릭터와 흡사할 정도로 수준급 미모를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를 향한 관심과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찰나 인터뷰, 실물이 공개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야옹이 작가는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 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감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냐는 질문에는 "보통 일주일에 4일은 꼬박 밤을 새워서 마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캐릭터들의 헤어, 의상, 악세사리는스타들의 패션과 컬렉션을 보며 참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극 중 주경이처럼 자신 역시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웹툰 작가를 꿈꿨다고 밝힌 그녀는 모델 아르바이트가 연재에 도움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최종훈이 음주운전 무마를 위해 경찰에게 청탁하려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이 과정에서 '반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채널A는 최종훈이 지난 2016년 음주단속 적발 당시 자신을 쫓은 경찰관에게 반말로 돈을 줄테니 이를 무마해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승리 단톡방 멤버이기도 한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자신의 경찰 조사 사진과 지인이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반성은 커녕 SNS 활동을 한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또 최종훈은 앞서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 확인 결과 음주운전 적발 후 지인들에게 수갑을 한 명품 브랜드 팔찌에 비유하며 "꽤 아팠어. 안 차 본 사람들 말도 마", "차기 전에 1000만원 준다고 했어"라며 은폐하려고 했다는 내용을 자랑스럽게 떠벌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인플루언서 춈미가 허위글을 게재한 여성 ㄱ씨에게 사과를 요구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춈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같은 회사를 다녔다고 사칭한 ㄱ씨가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에 분노를 터뜨렸다. 팔로워 3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의 글은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키며 곧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ㄱ씨로부터 사과의 뜻을 전해 원글은 삭제된 상태임에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일상 게시물로 인해 여전히 관심받고 있는 상황. 춈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려놓은 상태지만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춈미는 "밤새 기사화된 기사들과 그 밑에 댓글들은 굳이 보내주지 마시고 읽어주지 마세요. 안 볼 예정입니다. 잊고 계셨을 수 있지만 저 임산부에요. 좋은 것만 보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볼 시간에 짭짤이 토마토나 먹을래요"라며 사건이 일단락 됐음을 알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박진영이 20년째 매일 빼놓지 않고 먹는 건강 유지 비결이 '올리브오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영은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운동 가구가 가득한 이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멤버들은 그의 일상을 체험했다. 박진영은 아침 일찍 멤버들을 깨운 뒤 밥이 아닌 유기농 올리브오일과 과일, 견과류를 챙겨먹는 것이 20년째 건강을 지켜온 비결이라 밝혔다. 그는 "올리브오일에서 후추 맛이 난다"는 이승기의 말에 "좋고 신선한 올리브오일일수록 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기름을 우리 몸의 혈관, 세포에 넣는 거다"고 극찬하며 노니 주스도 먹었다. 이를 맛 본 양세형은 "장롱 향이 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시간을 쪼개어 낭비 없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진영의 건강 비결이 공개되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추가 신상 공개를 앞둔 김다운에게 이목이 쏠린다. 25일 경찰 당국은 김다운의 연령과 본명을 알림과 동시에 얼굴과 목소리 또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이희진의 친부 A 씨와 친모 B 씨는 A 씨는 냉장고 안, B 씨는 집 안 옷장서 주검으로 발견됐다.김 씨는 시체유기 후 5억 원을 갈취해 도주, 살해 3주 뒤엔 이 씨 동생을 만나는 등의 엽기적인 범행을 벌인 것.그러나 김 씨는 "A 씨와 채무관계가 있었다"며 무고를 피력, 이에 일부는 그간 언론에 알려진 이 씨 가족내외의 사기행각을 들어 김 씨를 영웅시하며 "성범죄자, 흉악범들은 가려주지 않냐"며 옹호하기에 이르른 상황.이다.그러면서도 "청부살해가 옹호되선 안될 듯"이라는 엄격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 씨는 주식사기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사강과 론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서 고민상담사로 나선 이사강 론이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이날 둘은 바로 붙어 앉아 방송 내내 손을 맞잡는 등 초반부터 달달한 분위기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그녀의 손을 어루만지며 애틋함을 표했고 맞잡은 손은 무릎이 드러난 부분 위에 올려놓는 등 사랑을 한껏 과시했다.이를 본 MC진들은 "바지를 일부러 찢었네", "그쪽 살이 곱죠"라고 놀리며 부러움과 유쾌함을 자아냈다.둘의 애정표현은 타 예능서 과감한 모습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이날 역시 숨길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둘에게 부러움이 더해지고 있다.한편 둘은 평생의 동반자가 된 지 약 사 개월 차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해 말 축복 속에 출산한 딸 혜정 양을 공개, 남편 진화까지 더해 단란한 세 식구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신혼생활은 물론, 임신·출산 장면까지 보여주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는 임신 소식을 처음 알릴 당시 "말하기 창피하지만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라며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아버지 집에서 3주 머물렀을 때 거기서 생긴 거 같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이사하고 몸이 피곤하길래 '이삿짐 싸느라 많이 힘들었구나' 싶었는데 문득 '임신이 아닐까'라는 생각 들었다"라고 설명했고 이후 무사히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황금볏과일박쥐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웹 사이트를 통해 사람의 신장을 능가하는 포유류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는 바로 큰 박쥐과로 알려진 황금볏과일박쥐. 특히 사람의 신장과 맞먹는 건장한 체격과 신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공포감을 드러냈다. 게다가 시커먼 장막 같은 날개로 전신을 휘감고 있어 음산한 분위기까지 더해졌다.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포유류는 사람의 피를 먹는, 일명 흡혈박쥐와는 다른 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치명적인 질병을 퍼트릴 가능성이 있으니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포획하는 것이 좋다. 한편 해당 포유류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까지 등장, 세간의 화제로 등극한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승리의 지인에게 성폭력을 당한 것으로 짐작되는 여성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호소했다. 최근 웹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승리·정준영 대화방의 피해자입니다'란 제목의 글이 게재돼 유저들의 이목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언론에 보도된 대화방의 날짜와 내용을 통해 피해자가 자신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A씨는 "승리와 그의 친구들과 펜션에서 술을 마셨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잃었다. 일어나 보니 전라의 상태였고, 너무 치욕스러워 황급히 그곳에서 빠져나왔다"고 당시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승리 친구 B씨가 그날 나를 강간하고 이를 멤버들에게 자랑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들었다"며 B씨가 자신의 영상을 대화방에서 공유한 사실에 분노했다. 현재 A씨는 당시의 기억과 성폭력을 당한 정황을 경찰이 아닌 보도기관에 알린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지창욱과 해외 투자자 린사모가 다정히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화두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 투자자 린사모에 대해 다뤘다.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린사모와 지창욱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졌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버닝썬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가다"고 입을 모았다.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프로그램 측은 "그가 버닝썬과 관련 있다는 말이 아니라 린사모가 연예인과 친분을 과시하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의 소속사 측도 "그녀가 팬이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갑작스럽게 그가 버닝썬과 관련해 이름이 오르내리며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불이 났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급히 몸을 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불은 약 30여 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고 인명피해 역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우나에 있던 6명이 대피 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 머물던 A씨는 "불이 났다는 방송을 듣고 몸을 피했다"라며 "9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5층부터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건식 사우나에서부터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 조사에 나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월요일인 오늘 출근길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25일 "오늘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꽃샘추위 막바지에 이르겠다"고 발표했다.그러면서 "낮부터 기온이 올라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돌아감에 따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하지만 일부 지역에는 국외로부터 유입되는 먼지로 다소 높아지겠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월요일 출근길에 영하로 떨어져 힘들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전국이 영하로 떨어지며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