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에 휩싸이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다니엘 변호인 측은 7일 "강다니엘이 연예계에서 원만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앞서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내용을 수정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내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해당 내용증명에는 계약을 수정하지 않을 시 해지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더했다.이 가운데 "강다니엘이 홍콩 여성 A씨와 손잡고 국내에서 투자자를 모았다"는 소문이 일어나며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이를 두고 변호인 측은 "이와 같은 소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며 "강다니엘이 연예계에서 원만하게 활동하는데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강다니엘이 뜻밖에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리며 워너원의 활동 종료 이후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내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도 기세가 꺾이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 다만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복사 냉각이 활발, 아침 기온이 2~4도 낮아져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오늘 구름대가 유입돼 비 또 눈이 내렸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예방에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나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된 미세먼지가 쌓여 일부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 미세먼지 '보통'으로 쾌적한 날씨가 예상되면서 세간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기자 이주연이 수천만원대 고급 와인을 선물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 출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주연은 평소 와인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MC 김구라가 "로마네 콩티 아느냐"라고 질문하자 이주연은 단번에 "몰라요"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전세계에서 제일 비싸다. 몇천만원 해"라고 말하자 이주연은 알아챘다는 듯 "그거 그래요? 그거 친구한테 선물 받은 적 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들은 "에이 아닐걸", "그거 아니야"라며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주연은 꿋꿋하게 "로마라고 쓰여 있었어요 앞에. 그거 돈 많은 친구가 선물해줬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윤종신이 "로마네 콩티는 1년에 전량 예약이 이미 끝난다"라고 하자 이주연은 "걔는 돈이 많은 애예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일부 누리꾼들은 이주연에게 고급 와인을 선물해준 사람이 빅뱅 지드래곤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실제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그동안 숱한 열애설에 휩싸일 만큼 친분이 돈독하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다정한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유출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인법률방2'를 통해 전 걸그룹 멤버 A씨의 아버지의 '빚투' 논란이 제기됐다. 6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빚투' 피해자가 출연해 전 걸그룹 멤버 A씨의 아버지로부터 채무 불이행 피해 사실을 고발했다. 이날 '코인법률방2'에서 빚투 피해자는 약 23년 전, 걸그룹 멤버 A씨의 아버지에게 수년에 걸쳐, 2억 7천만원대의 재산을 빌려준 후 변제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빚투' 피해자에 따르면 2억 1천400만원과 가계수표 1천만원, 대위변제금 2천 500만원, 신용카드 부정사용 691여만원, 항공권 명목으로 빌려간 500만원 등 총 2억 7천여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걸그룹 A씨 부친의 '빚투' 피해자는 자신의 돈을 사업 자금이 아닌 "개인이 쓴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코인법률방2' 걸그룹 '빚투' 피해자는 온전히넘겨받은변제 부담으로 빚쟁이. 신용불량자가 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이별했다. 전현무 소속사 측은 6일, 연인 관계였던 한혜진과 최근 이별했다고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측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전현무는 여자친구 한혜진과의 교제 기간 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혜진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연인으로 시작해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이미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진 바가 있어서다. 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두달 전 방영된 '나 혼자 산다' 녹화 스튜디오에서 평소에 비해 어색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으며, 서로에 대한 리액션 반응이 적었던 이유 때문이다. 당시 두 사람은 이를 일축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최근 방영된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서도 두 사람의 표정이 좋지 않았던 터라, 이별이 사실이 되면서 이를 두고 팬들은 마음을 더욱 아파하고 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잠정적으로 불참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생사를 고백한 방송인 배연정이 화두에 올랐다. 6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선 한때 코미디계를 주름잡던 배연정의 남모를 인생사가 조명됐다.70년도부터 연예계서 다방면으로 활약한 그녀. 한 평생을 화려한 삶을 살았을 것만 같았지만 이날 그녀는 홀로 버텼던 유년시절을 이야기했다.부친에게서 철저히 외면당했다던 그녀는 "모친과도 스무살이 돼서야 함께 살기 시작했다. 내가 마음이 닫힌 것 같다"며 말을 이어갔다.그녀는 부친에 대한 물음에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정이 있겠냐. 호적도 들추기 싫다"라고 답하며 주변을 숙연케했다.한편 그녀는 췌장암과 백 억 원 대의 사업손실까지 밝히며 주변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은퇴 선언을 했던 배우 이승욱이 활동을 재개했다. 채널 CGV를 통해 6일 22시 30분부터 방영되는 영화 '곤지암'은 지난해 3월 개봉, 곤지암 정신병원을 향한 괴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포체험을 위해 곤지암 정신병원을 찾은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의 모습을 그러낸 이 영화는 아직 대중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들을 활용, 현실감을 높이며 누적 관객수 260만 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개봉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해 4월 OSEN의 단독 보도를 통해 극중 승욱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승욱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고, 해당 보도를 통해 "더 이상 연기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하더라"라는 관계자의 말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자세한 이유가 전해지지 않아 의문을 남기던 중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사자만 팩트를 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곤지암' 개봉 후 갑작스러운 은퇴 논란으로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이승욱은지난해 11월 웹예능 '권혁수사대 #누구냐넌'에 출연해 "아팠다"라고 활동을 멈춘 이유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터넷 방송 BJ 머독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실제 얼굴을 드러냈다. 6일 BJ 머독이 자신의 트위치 개인 채널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 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랜기간 가면을 쓴채 방송을 인행한 BJ 머독은 3일 전, 돌연 "가면을 벗겠다"고 중대발표를 했다. BJ 머독은 이유에 대해 "그동안 가면을 쓰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며 "쓸 때마다 의문을 가졌었다"고 이유를 밝혔었다. 그러면서 BJ 머독은 "여러가지 의미로 겁이 나지만 벗을 때가 된 것 같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0만명이 되면 가면을 벗겠다고 중대발표를 했다. 그의 얼굴 공개 소식이 전해지며 단 2일 만에 구독자 수 4만명이 올라 56만명에서 60만명이 달성됐다.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BJ 머독은 이날 공약을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BJ 머독의 실물이 공개되자온라인 채팅창에는"드디어 가면을 벗었다", "헐 나보다 얼굴 잘생겼어" 등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잇따랐다. 이날 BJ 머독은 얼굴 공개까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덩달아 그는 작년 자신이 촬영한 헬스장 셀카 사진과 팬미팅 대기 사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리아나 호텔 수장 방용훈 대표가 아내 故 이미란 씨의 투신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의문점들을 남기고 있다. 5일 MBC 'PD수첩'에선 지난 2016년 벌어진 故 이미란 씨의 투신 사건을 조명, 그녀가 생전 방용훈 대표와 자녀들에게 정신적·신체적 학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이 씨는 "버틸 수 없다"라는 육성 메시지를 남긴 뒤 투신, 이후 그녀의 유족 측에서 방 씨와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이 씨를 학대해왔다고 폭로하며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유족 측은 이 씨가 생전 방 대표의 자택 지하방에서 감금 생활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강제로 앰뷸런스로 이송을 시도하는 등의 학대 행위가 있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들이 공개한 증거사진엔 이 씨의 전신에 큰 흉터들이 남아있었고 이에 대해 변호사들은 "이건 상해 죄다. 딱 손 모양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가 강제 이송 의혹에 대해 방 대표는 "친정에서 쉬다오라는 뜻이었다"라고 밝혀 한차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 씨가 자녀들과 갈등을 빚게 된 결정적 원인은 금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지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5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선 세상을 떠난지 십주년이 된 장자연을 회상하는 그녀의 동료여배우 A 씨 윤지오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폐기 처분 된 해당 사건의 리스트 존재여부를 밝혔던 그녀는 이날 증언을 재확인했다.그녀는 "나는 진술을 번복한 적이 없다. 오히려 수박 겉핥기식 질문을 받았다"며 "가해자가 옆에 있는데 답해야 했고 심지어 조롱도 당했다"고 밝혔다.끝내 국내를 떠난 그녀였지만 "더이상 우리가 숨을 이유가 없다"라고 강한 의지를 덧붙이며 파장을 예고했다.이후 인터넷상엔 그녀가 언급했던 말들과 함께 일각의 분노가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불법 사행 행위로 논란을 빚었던 가수 슈가 또다시 뭇매를 맞고 있다. 슈는 5일 자신의 소셜계정에 가족과 즐긴 것으로 보이는 휴양 사진을 업데이트해 일각의 쓴소리를 받고 있다. 슈는 2년 전 지인들과 벌인 도박 행위서 칠억 원에 이르는 빚을 제때 갚아내지 못해 법적 공방전을 펼친 바 있다. 이후 법원측은 슈에게 상습적인 사행행위에 대해서 봉사 이수, 집행유예형을 선고, 슈는 지난날에 대한 과오와 회한을 드러낸 상황이다.이에 형을 받은 뒤 얼마 지나지 않은 이날 슈가 SNS를 시작하자 관심이 쏠린 것. 그러나 일각에선 해당 게시물 속 슈의 호화스러운 모습에 불편함을 쏟아내는 모양새다. 일부 대중과 그녀의 팬들은 "수억 원 날리고 놀러다니냐",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우선일텐데. 아이들에게도 피해될 듯"이라며 지적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한편 현재는 해당 계정에 접근이 제한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아내 故 이미란 씨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이 'PD수첩'을 통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아내 故 이미란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공개된 가운데 故 이미란 씨는 지난 2016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세간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故 이미란 씨는 수 장의 유서를 남기며 남편 방용훈 사장과 자녀들에게 당한 일들을 세상에 알렸고, 이를 두고 방용훈 사장, 자녀와 친정 가족들의 대립은 심각해졌다. 고인의 사망 이유를 두로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친 이들. 이런 가운데 'PD수첩'을 통해 故 이미란 씨 시신을 찾는 과정에서 친정 식구들이 아닌 다른 가족들이 보이지 않았다는 증언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남편과 자녀들은 부검을 마친 시신을 친정에 이야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리한 바. 이들을 둘러싼 의혹은 점점 더 쌓여만 가고 있었다. 특히 故 이미란 씨는 유서를 통해 자신이 수개월간 지하실에서 생활했음을 털어놓았고, 전 가사도우미 ㄱ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인이 자녀들에 "도둑년" 등의 폭언을 듣고 살았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나 방용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아가씨'가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6일 오전 3시까지 OCN서 '아가씨'가 재방영돼 주연을 맡은 김민희에게도 흥미가 쏠렸다.해당 작품은 16년도작으로 관객 동원수 사백만 명을 돌파, 동성애와 스릴러적 요소를 포함했다.특히 히데코(김민희 분)와 하녀 숙희(김태리)의 아슬한 사랑을 그려내며 해외서도 주목, 화제성만큼이나 당시 함께 불거진 김민희 홍상수 불륜스캔들도 파장을 빚은 바 있다.이후 둘은 최근까지 쇼핑몰, 강남 모 식당 등에서 서로의 애칭을 부르는 등의 모습으로 이따금 화두에 오르고 있다.한편 무명 배우였던 김태리는 해당 작품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내의 맛' 정신욱과 양미라의 현실미 가득한 일상이 화제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배우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현실 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먹을 아침밥을 준비, 엄청난 양의 만둣국을 끓이며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의 카메라 설치로 인해 요리에 필요한 조미료를 꺼내지 못한 양미라는 자신을 곁에서 불안하게 바라보는 남편 정신욱과 거듭 투닥거렸고, 현실 부부의 매력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양미라는 간을 보기 위해 남편에 국물을 권했고, "내가 먹을게"라는 정신욱의 말에 "사이좋게 먹어봐"라며 카메라를 의식한 듯한 행동을 보이는 양미라의 모습이 포착돼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신욱은 "사이좋게 좀 하자"라는 아내 양미라의 말을 무시하고 스스로 국물을 먹었고, 이에 양미라가 "나 한입만 주면 안 돼?"라며 간절한 목소리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내의 맛'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양미라와 정신욱은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KF99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적어지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크기 0.4마이크로미터의 이물질을 99% 걸러내는 KF99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식품안전의약처의 승인을 받을 경우 KF마크를 받는 제품이어서 정품 구별이 용이하다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일반 마스크와 달리 해당 제품은 한 번만 사용할 수 있고 일반 마스크보다 고가이기에 경제적 손실을 걱정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일부 여론은 KF99보다 고가이지만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필터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주장하고 있다. 구매 이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필터 마스크이지만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필터의 가격을 생각해야 하기에 금전적인 이익을 따지기 위해서는 보다 면밀한 비교가 필요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이번에는 3000만원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5일 SBS FunE는 왕진진이 한 사업가에게 사업자금을 명목으로 3000만원을 빌린 후 1년 동안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왕진진은 자신의 부친이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이며, 자신은 5000억원대 도자기 사업을 하는 재력가라고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의혹 등으로 구설에 휩싸인 바 있는 그는 낸시랭으로부터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낸시랭은 "왕진진이 마카오가 아닌 전라도에서 태어난 것과 그의 아버지가 파라다이스 그룹의 회장이 아니라 농사를 짓던 중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왕진진의 실체를 알고도 극복하고 함께 살려고 노력했던 그녀는 폭행과 협박 등으로 인해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없겠다고 판단,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왕진진에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돈은 많이 못 벌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의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면 윽박질렀다"며 "그 다음에는 물건을 부수기 시작했다"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중견배우 차광수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차광수는 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인생사를 돌아봤다.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그는 어느덧 29년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연기자가 됐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 같은 연기를 톡톡히 했던 그는 수년 전부터 캐스팅이 줄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비출 기회도 줄었다. 하지만 작은 기회도 놓치지 않기 위해 운동, 외국어 공부 등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의 소유자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도 열렬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첫 아이를 출산한 후 걷지 못하게 됐던 아내의 외조도 홀로 책임졌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아내가 누운뱅이가 되는 줄 알았다. 아내가 쓰러졌을 때 드라마를 3개나 하고 있어서 정말 바쁠 때였는데 드라마를 다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갓난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면서 돌봤고 집사람도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라 내가 대소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차광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의사를 만났고, 한의사 한 분이 대침을 놓아서 고맙게 100일 전에 일어났다. 그 다음부터 자연적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임신한 전 여친과의 법적 공방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정훈은 전 여친인 A씨로에게 피소됐다. A씨는 김정훈이 임신 사실을 알고도 중절수술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주기로 했던 집 보증금과 월세를 주지 않고 계약금 100만원만 준 뒤 연락이 두절됐다며 김정훈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보도가 나온 후 입장을 밝히지 않던 김정훈은 논란이 거세지자 친자로 확인될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이다. 또 그는 임신 사실을 지인에게 들었다고 주장하나 A씨는 직접 알렸다며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 A씨는 친자 확인을 요구하는 것도 2차 가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얼마 전까지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반인 김진아 씨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김정훈을 향한 대중의 실망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김씨는 자신을 걱정하는 대중들의 반응에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 괜찮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Mnet의 화제작 '프로듀스' 오디션 서바이벌 시리즈가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 4일 Mnet 관계자는 YTN Star 등 다수의 언론을 통해 '프로듀스X 101'의 첫 녹화가 진행, 연습생들이 합숙에 들어갔음을 밝혔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역대 시즌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던 바, 이번 시리즈 역시 큰 화제를 모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시즌엔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 키위미디어그룹 연습생 김동빈이 재차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최근 종영된 JTBC 'SKY캐슬'(스카이캐슬)에서 '우수한'을 연기했던 배우 이유진도 개인 연습생으로 도전한다는 공식 입장이 전해졌다. 현재일각에선 현직 아이돌 빅톤도 라인업 후보로 언급됐으나 이에 대해 해당 소속사 측은 "확정된 사실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혜수를 넘을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5일 채널 OCN을 통해 오전 12시 10분부터 영화 '타짜'가 방영된 가운데 지난 2006년 개봉한 이 영화는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560만 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바. 극중 정 마담 역을 맡은 김혜수의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명대사와 명장면이 회자되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개봉한 '타짜-신의 손(타짜2)'이 관객들에 혹평을 받으며 1편을 향한 대중의 애정이 더 쏟아졌던 바. 이런 가운데 최근 '타짜: 원 아이드 잭(타짜3)'이 모든 촬영을 끝내고 크랭크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정민, 류승범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앞선 시리즈가 화투를 소재로 한 것과 달리 포커를 소재로 해 차별화를 둔 상황. 또한 매 시리즈 화제를 모았던 여성 캐릭터에 배우 최유화가 낙점, 마돈나 역으로 열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