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제주도가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 콘도 중과세 시기를 3년 유예했다. 제주도는 외국인이 도내에서 취득한 콘도미니엄에 실거주하지 않고 별장과 같이 이용하고 있는 경우 2021년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일반과세로 걷고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중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애초 2010년 처음 부동산투자이민제도 시행 후지난해 12월말 조세 감면 기간이종료돼 지방세를 중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이민자 연합회 등에서 투자이민제 취지와 신뢰 보호를 들어 올해부터 중과세하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의견을 제출하자, 도는 2021년까지조세감면을 이어가기로 했다. 도는 다음달 7일까지 개정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거쳐 다음달 말 도의회에 이를 제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도가 지난 14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와 관련해 파키스탄 수입품에 200%에 달하는 관세를 물리며 '보복'에 나섰다. PTI통신 등 현지 언론은 아룬 자이틀리 인도 재무부 장관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인도는 이번 테러와 관련해 파키스탄에 부여했던 최혜국(MFN)대우를 철회했다. 파키스탄에서 인도로 수출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기본 관세를 즉시 200%로 올린다"고남겼다며 17일 보도했다. MFN 세율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 간에 적용되는 최고 우대 세율로, 현재 인도는 파키스탄의 주요 수출품인 과일과 시멘트에 각각 30∼50%, 7.5%의 관세를 매기고 있다. 인도는 이와 함께 15일 자국 주재 파키스탄 대사와 만나이번 테러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은 인도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인도령 카슈미르 풀와마 지역 고속도로에서 중앙예비경찰부대(CRPF) 소속 경찰 2500여명을 태운 차량 행렬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40명이 사망했다. 인도는 이번 테러가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대구본부세관은 환급특례법의 규정과 제도 운영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환급 세금 찾아주기에 적극 나섰다. 대구본부세관은 수출실적은 있으나 환급을 신청하지 않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70개 업체를 찾아 환급금 지급절차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다. 세관은올해 3월말까지 해당 업체에게유선 상담이나 일대일 맞춤형출장 환급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미환급금 찾아주기 프로그램 외에도, 올해 지역 중소기업 경영애로 극복을 위한 여러 세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세환급은 수입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해 수출 시해당 수입 원재료와 관련된 관세 등의 세금을 환급해주는 제도로, 중소수출기업은 수출실적만으로 간단하게 환급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재정분권 본격 추진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의 단계적 추진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지방세학회는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동계학술대회를 열고 자치재정 발전과 지방세 제도 개혁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유태현 남서울대 교수는 지자체의 자치재정권을 강화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이유로 낮은 지방재정자립도와 자치단체 간 재정불균형을 꼽았다. 행정안전부의 ‘2018 지방자치단체 통합재정 개요’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2000년 59.4%에서 2018년 53.4%로 6.0%p 하락했다. 또 전체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55곳(전체의 63.8%)의 재정자립도는 30% 미만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나타냈다. 아울러 지방세입을 구성하는 근간인 지방교부세도 자치단체 재정부족액보다 작았다. 지난해의 경우 재정부족액 총액은 44조 7천억인 반면 보통교부세 총액은 42억 5천억으로 지방재정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유 교수는 “이처럼 취약한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10월 관계부처 합동 재정분권 추진방안을 마련했지만 재정분권의 직접적 당사자인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백제흠 김앤장 변호사가 한국지방세학회 제5대 학회장으로 15일 취임했다. 한국지방세학회는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동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백제흠 변호사를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백제흠 변호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방세학회가 이제는 지방세 분야의 고유한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최근 부동산 공시지가 인상, 신탁세제 등 사회전반 현안 논의 과정에서 지방세학회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변호사는 임기 중 주요 지방세제 개편과 운영에 대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고 지방세법 해석과 세제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연구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 내겠다”며 “학회에서 중요한 재정과 회원 확충, 특히 학회 내 청년위원회를 설립해 많은 청년들이 학술대회와 콜로키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에는 이성태 삼정회계법인 전무와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가 선임됐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최근 서울본부세관 1층 엘레베이터 앞 게시판에 직원들의 출산 소식을 전하는 훈훈한 코너가 신설돼 화제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윤이근 세관장님이 '요즘같이 아이가 귀한 시대에 태어났는데 전 직원이 축하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해 코너를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본부세관에서는 예전부터 직원 아이가 태어나면 신생아 용품으로 꾸린 '키트'를 세관장이 직접 전달해준다고. 최근 이를 전해 받은 공윤우 관세행정관은 "마침 아기 체온계를 사려고 했었는데 물품에 포함돼 있어서 감사했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게시판 덕에여기저기서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대구본부세관이 관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업체)를 대상으로 '수입세액 정산제도를 설명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입세액 정산제도는 기업이연간 단위로 수입신고 적정성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세관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세관이 사후에 세액을 정산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 처음 도입됐다. 지난 14일 열린간담회에서는 수입세액 정산제도의 장점과 이용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업체별 지정 기업상담전문관(AM)을 소개해 성실신고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AEO제도를 담당하는 관세청 관계자와 관할 내 15개 AEO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세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입세액 정산제도가 AEO업체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심어주어, 성실납세신고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시 :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4 (02-761-3800)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올해 5월 입국장 면세점 시범운영을 앞둔 가운데, 정부는 면세한도를 이전과 동일한 600달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소득세법 시행규칙 등 17개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이 담긴 '2018년도 개정세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중 개정된 관세법 시행규칙에서는 입국장 면세점 판매한도를 미화 600달러로 정했다. 이에따라 여행자는 사가지고 들어온 물품과 입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합산해 면세한도를 계산해야 한다. 기존에 별도 면세인 술 1병과 향수60ml도 입국장 면세점에서 그대로 적용된다. 단, 담배나 검역대상 품목, 수출입금지 품목은 입국장 면세점에서 판매가 제한된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 농구장 3배 면적의 초대형 LED가 설치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 설치 등에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K-POP 영상, 세계 각국의 날씨 정보 안내, 국내 주요 여행지 소개 등 공공 콘텐츠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광고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매시 정각에 병정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거대한 종을 울리는 것을 표현한 예술 작품인 ‘벨 타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이미지를 거대한 풍선으로 표현한 ‘H-벌룬 등 자체 제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기존에 설치돼 있는 SM타운 대형 전광판, 코엑스 크라운 전광판 등과도 협업해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 설치를 계기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는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광주본부세관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통한 성장 동력 발굴과 수출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13일 광주정부지방합동청사에서 YES FTA 컨설팅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YES FTA 컨설팅 사업'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FTA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FTA활용 종합지원, 원산지 검증 대응 및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구축 등 업체가 필요한 유형을 선택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본부세관과 광주전남 코트라지원단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지역 내 수출이 임박한 30여 내수 기업이 참석해 FTA 컨설팅 사업을 비롯한YES-FTA 전문교육 사업, 찾아가는 FTA 상담센터등 각종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주본부세관 홈페이지나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면세점은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저소득 가정을 위해 장학금과 학용품을 후원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중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모금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학용품 구매 비용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물품 지원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신라면세점과 제휴한 여행사 (주)감마누에서 함께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지난 2002년부터 중구청 연계를 통해 소외 계층 가정을 선정하고 청소년 장학금, 독거 어르신 생활비, 주거비, 의료비 등 항목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는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상상 서밋(Summit)’을 12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KT&G의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 소개, 기조 강연, 사회혁신 창업 우수팀 발표, 동시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혁신가의 다양성’을 주제로기조 강연에서는 인문학 관점(과거)·시장 관점(현재)·기술 관점(미래)에서 바라본 사회혁신 창업과 사회혁신가의 중요성 등 총 네 가지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연사로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과 이종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 ‘알쓸신잡3’에 출연한 바 있는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어사회혁신 청년 창업가 집중 육성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출신의 창업가들이 각자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포럼은 사회혁신 창업의 다양성과 범위 확장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를 나눈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2017년 사드배치로 급감했던 중국인 여행자수가 지난해회복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제주세관에 따르면지난해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여행자는 95만여 명으로 2017년 대비 50%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인 여행자는 58만 5248명으로, 지난 2017년 3월 사드배치 이후 일평균 1500여 명으로 급감했던 여행자수가 작년 한해 꾸준히 증가해 일평균 2600여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외국인 해외여행자는 지난해 연휴기간 대비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면세범위 초과 등으로 세관에 유치된 물품은 2977건으로 2017년 대비 28% 늘었다. 주요 품목은 담배 2205건, 화장품 296건, 의약품 98건 순으로 담배와 의약품은전년대비 각각 80%, 172%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본부세관이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최대 4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지원한다. 서울본부세관은 12일 서울세관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의 FTA활용 역량 제고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위한 'YES FTA 컨설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YES FTA컨설팅 사업’은 관세행정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수출통관‧환급 절차부터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인증수출자 지정,원산지증명서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중소 수출기업 임직원과 관세사 등이 참석해 ‘최초 수출기업의FTA활용 지원’, ‘원산지검증대응’,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등 컨설팅 유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강대국들의 보호무역 확산과 급변하는 무역환경속에서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번서울세관YES FTA컨설팅 사업을 잘 활용해 성공적인 수출시장 진입과 탄탄한 수출로를 확보하는데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 TFA컨설팅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오는28일까지 서울세관에 사업 참여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자세한 내용은 서울본부세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