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MFS] 라틴아메리카 최대 네오뱅크, 누뱅크(Nubank)
(조세금융신문=서경대학교 MFS연구회 김나영 연구원)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라틴아메리카 핀테크의 상징인 누뱅크(Nubank)는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보라색 무(無)‑연회비 신용카드’ 하나로 출발해 단 10년 만에 고객 1억 1400만 명을 끌어모았다. 물리적 지점 없이 100 %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4년에는 글로벌 네오뱅크 최초로 연간
- 서경대학교 MFS연구회 김나영 연구원
- 2025-05-2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