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백화점‧홈쇼핑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신헌(63) 전 롯데홈쇼핑 대표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22일 배임수재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 전 대표는 2007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홈쇼핑 출범을 대가로 거래업체 3곳에서 1억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방송지원본부장 이모(53)씨, 고객지원부문장 김모(51)씨 등과 공모해 2008년 5월부터 2010년 7월까지 허위 공사비를 지급하고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비자금 3억여원을 조성해 개인용도로 쓴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신 전 대표에게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과 함께 추징금 88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횡령 금액 대부분을 반환하고 공탁한 점, 비자금으로 조성된 돈 일부를 경조사비와 회식비 등에 쓴 점, 회사가 피고인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으로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법원도 하급심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검찰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화된 제재 속에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 해킹에 몰두하고 있다고 미국 IT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마약 거래, 멸종위기 동식물 밀거래, 돈세탁, 위조화폐 거래 등을 ‘부업’으로 삼았던 북한은 다음 거래 목표로 비트코인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자금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파산상태인 북한이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화폐를 훔치기 위해 여러 형태의 테크닉을 이용하려 했다는 것이다. 북한이 이미 가상화폐 세계에서 해킹을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이 매체는 지난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 공격의 배후인 해커단체 '라자러스(Lazarus)'가 북한정권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받는 대목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또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을 비롯한 전 세계 10여 개 은행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사건‧암호화폐거래소 빗썸 해킹 사건에도 북한이 관련된 증거가 포착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국가정보원은 해킹그룹 라자러스의 악성코드가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에 쓰인 코드와 동일하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북한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KB국민은행은 카드번호와 이름만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KB유니온페이카드송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KB국민카드‧유니온페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KB국민카드 소지 고객이면 누구나 간편하고 빠르게 위안화 또는 미 달러화를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취인은 단 몇 분 만에 현금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또한 수취인 이름과 카드번호만 있으면 송금이 가능해 외국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계은행수수료 없이 송금액의 1%만 수수료가 발생한다. 송금이 가능한 국가는 중국과 필리핀이며 영업점 창구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건당 3000달러 상당액까지 송금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은행, 카드 그리고 글로벌금융사가 각 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파트너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제휴파트너들과 KB계열사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할 수 있는 '비대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업무는 외국환 거래의 사후관리 및 신고 등을 위해 하나의 외국환은행을 사전에 지정하는 절차로 기존 지정시에는 영업점 방문이 필수였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한 신청이 가능해졌다. 고객은 제출해야 할 서류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 후 전송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해 서류 접수를 위한 영업점 방문이 불필요하다. 또한 고객이 신청한 내용의 진행 단계를 모바일을 통해 언제나 확인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비대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서비스'는 ▲거주자의 지급 증빙 서류 미제출 지급 ▲ 해외유학생 경비·해외체재비 지급 ▲ 외국인의 국내보수 지급 및 연간 미화 5만불 이하의 지급 등 해외 송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 가지 지정항목에 대한 전 금융권 지정현황 조회가 가능하며 신규 지정 및 기존의 거래외국환은행을 신한은행으로 언제든 변경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내년부터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글로벌 모바일 뱅킹 앱 'Global S
◇ 전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서성철 ◇ 상무 승진 ▲ CRO 한수동 ▲ 법인영업본부장 송의진
신규 임원(상무) 승진 ◇ ㈜두산 ▲ 김태식 ▲ 이승준 ▲ 전준현 ▲ 조길성 ▲ 조성옥 ▲ 황현용 ◇ 두산인프라코어 ▲ 김병주 ▲ 김성대 ▲ 김형호 ▲ 박윤석 ▲ 박재원 ▲ 장우준 ▲ 정관희 ▲ 정상원 ▲ 조완주 ▲ 최태근 ◇ DLI㈜ ▲ 김진식
◇ 한국투자증권 ▲ 전무 법인본부장 이준재 ▲ 상무 재무담당 강용중 ▲ 상무 호남지역본부장 나종운 ▲ 상무 IB2본부장 박종길 ▲ 상무 IB3본부장 조양훈 ▲ 상무 프로젝트금융1본부장 김용식 ▲ 상무 감사본부장 김진 ▲ 상무 IB1본부장 배영규 ▲ 전무 인도네시아합작법인추진단장 송상엽 ▲ 상무 연기금운용본부장 강성모 ▲ 상무 해외사업기획부장 이승현 ▲ 상무보 리스크관리본부장 안화주 ◇ 한국투자신탁운용 ▲ 부사장 CIO 양해만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 대표이사 이채원 ▲ CMO 금대기 ◇ 한국투자저축은행 ▲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조성윤 ◇ 한국투자파트너스 ▲ 상무 투자2본부장 황만순 ▲ 전무 CIO 김광옥 ◇ 이큐파트너스 ▲ 대표이사 김민규 ◇ KIARA Advisors ▲ 대표이사 남궁성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이른바 ‘땅콩회항’사건으로 구속됐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조현아(43)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지상로(地上路)는 항로가 아니라는 이유로 항로 변경 혐의를 무죄로 본 2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항공보안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12월 5일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삼아 폭언‧폭행하고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리도록 지시해 정상운행을 방해하는 한편, 박창진 사무장을 강제로 항공기에서 내리게 한 혐의로 2015년 1월 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항로에 지상로가 포함된다"며 항로변경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항로는 항공기가 다니는 하늘 길이고, 지상인 계류장 안에서의 이동은 항로로 볼 수 없다”며 항로변경 혐의를 무죄로 인정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 전 부사장의 폭언‧폭행과 박창진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받았다. 검찰은 “지상에서 운항 중인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한국감정원이 21일 발표한 ‘2017년 12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0% 보합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매매가격으로는 서울(0.18%), 광주(0.11%), 대구(0.07%), 전남(0.05%) 등은 상승했고, 세종(0.00%)은 보합, 경남(-0.19%), 경북(-0.16%), 제주(-0.15%), 충북(-0.13%) 등은 하락했다. 서울은 학군수요, 역세권 인근 직장인 수요 등으로 상승했다. 강북권(0.12%)의 경우성동구, 광진구 등은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마포구와 중구는 역세권 인근으로 직장인 수요가 유입돼 상승했고 용산구는 정비사업 진척과 기업이전 등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권(0.23%)의 경우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지구단위계획 용역결과 발표 연기 등으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강남구와 송파구는 단기 상승에 따른 매수자 관망세 및 겨울철 비수기로 3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로 조사됐다. 시도별 전세가격으로는 세종(0.91%), 대전(0.07%), 서울(0.04%), 전북(0.04%) 등은 상승했고, 경남(-0.14%), 제주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최근 20대 한 여성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8억원을 날린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네 차례에 걸쳐 사기범에게 돈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본인 명의의 대포통장이 개설돼 범죄에 이용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러면서사기범은조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며 미리 개설한 대포통장 세 개와 가상화폐거래소 가상계좌 한 개로 돈을 보낼 것을 요구했다. 이 말에 속아 A씨는 세 개의 대포통장에 5억원, 가상화폐 거래소 가상계좌에 3억원 등 총 8억원을 송금했다. 현재 가상통화 거래소는 회원명과 가상계좌로의 송금인명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거래가 제한되고 있다. 이에 사기범은 A씨에게 송금인명을 거래소 회원명으로 변경해 송금할 것을 요구했다. 사기범은 이렇게 해서 들어온 8억원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해 전자지갑으로 옮긴 뒤 현금으로 인출해 달아났다. 금융감독원은 젊은 여성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이 급증하는 가운데 일인당 피해금액이 가장 많은 사건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임대계약이 완료되는 2018년 5월부터 바로 입주 가능하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이하 김포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로서 최근 일반분양에 나섰다.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이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세대를 먼저 일반 분양으로 전환했으며 이번 주부터는 전용 101㎡, 117㎡ 536세대를 분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101㎡은 분양가 4억 3800만원, 전용면적 117㎡은 5억 76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KB국민은행은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2조 3674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대출 주선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이와 관련해 사업시행법인인 서부내륙고속도로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총 연장 138.3km, 재원조달규모 2조 7310억원으로 역대 민자고속도로 중 최장노선 및 최대규모의 랜드마크 사업이다. 서부내륙 고속도로는 평택과 부여, 익산을 잇는 왕복 4~6차선 도로다. 1단계 구간인 평택~부여 구간은 2018년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되며 2단계 구간인 부여~익산 구간은 2028년에 착공해 2033년에 전체 구간이 개통 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조달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우정사업본부 등 국내 연기금을 비롯한 국내 은행, 보험사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 본부장 승진 ▲ 자금시장본부장 엄지용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19일 대전시 성남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 40여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7가구에 연탄 21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용섭 대전국세청 봉사단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부족하지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은 지역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봉사, 농촌 봉사, 현충원 나라사랑 봉사, 노인복지관 밥퍼 봉사, 명절 복지관 봉사, 사랑의 헌혈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IBK창공(創工) 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책인 ‘동반자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창업벤처지원단’을 신설하고, 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IBK창공 센터’는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은행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게 컨설팅, 투자·융자 등을 지원 하는 공간이다. 창공센터는 기업은행 마포지점 건물 3~5층에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도진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진복 국회정무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IBK창공 센터가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 상반기 중 2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인데 5년간 500여개의 창업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