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세청이 지난 해 배우 박희순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거액의 세금을 추징한 가운데 당시 조사 대상에는 박 씨가 설립한 가족 기획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필드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7년 12월 서울 용산구에 ‘투팍플레이그라운드’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해당 회사 대표이사는 배우 박희순이고, 아내 박예진은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 전했다. 박씨는 지난 2015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6년간 활동하다, 솔트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23년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으로 이적했다. 그동안 박씨는 지속적으로 연예기획사에 소속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가족 기획사를 운영해 온 셈이다. 이 때문일까. 국세청은 지난해 박씨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투팍플레이그라운드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국세청은 세무조사 후 박씨 개인에 대해 약 8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다만, 이번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가 박희순의 가족 기획사 운영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투팍플레이그라운드는 △방송 연
◇일시 : 2025년 2월 12일 ◇ 과장급 전보 ▲ 네트워크정책과장 정영길 ▲ 통신정책기획과장 홍사찬 ▲ 서울전파관리소장 정재훈 ▲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공진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회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기관 개혁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일론 머스크의 비즈니스 제국이 트럼프의 대대적인 개혁 아래에서 이익을 얻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의 정부 기관 폐지와 대규모 공무원 해고에 따라 머스크의 회사들에 대한 연방 조사·규제 조처가 중단되고 있다고 전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머스크의 방대한 비즈니스 제국은 이미 이익을 얻고 있거나, 이익을 볼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머스크의 6개 회사에 대해 도합 32건 이상의 조사를 진행 중이던 최소 11곳의 연방 기관이 트럼프 정부 들어 시작된 연방 기관 개혁 조처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머스크의 회사들에 대한 연방 조사 진행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연방항공청(FAA)이 스페이스X에 부과한 규정 위반 벌금과 증권거래위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세청은 지난해 배우 박희순 씨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후 약 8억원대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필드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해 배우 박희순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이 박 씨에게 추징금을 부과한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조사는 박 씨의 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지난해 6월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투입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배우 박희순 씨는 지난 2015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6년간 소속 배우로 활동해 오다 2021년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솔트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지난 2023년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으로 이적했다. 세무업계에 따르면, 박 씨는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과세 불복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박 씨의 현 소속사인 엔에스이엔엠 관계자는 “세무조사는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일시 : 2025년 2월 11일 ▲ 빈곤·불평등연구실장 임완섭 ▲ 빈곤·불평등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장 정은희 ▲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장 박세경 ▲ 인구정책기획단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 장인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발전 속도가 컴퓨터 성능이 18개월마다 두 배 향상된다는 '무어의 법칙'보다 훨씬 빠르다고 말했다. 이에 10년 내 사람과 맞먹는 수준의 범용인공지능(AGI)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트먼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3가지 관찰(Three Observations)'이라는 글에서 "우리의 목표는 AGI가 인류 전체에 혜택을 주도록 하는 것"이라며 "AGI로 향하는 시스템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GI 덕분에) 10년 내 아마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AI 개발은 계속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AI 발전 속도는 '무어의 법칙'보다 훨씬 빠르다"고 강조했다. 올트먼은 그러면서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과잉 투자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AI의 경제성을 3가지 관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AI 모델 지능은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된 자원만큼 발전한다"며 "현재까지는 비용을 지출할수록 지
◇일시 : 2025년 2월 10일 ◇ 국장급 전보 ▲ 직업능력정책국장 임영미 ◇ 국장급 승진 ▲ 통합고용정책국장 권진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2월 10일 ◇ 과장급 승진 ▲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장 이승재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장 손명희 ▲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장 권택장 ◇ 과장급 전보 ▲ 혁신행정담당관 조동주 ▲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장 유은식 ▲ 무형유산정책과장 이상민 ▲ 칠백의총관리소장 권점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자·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우리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 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에게 펀딩에 필요한 비용과 성공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의 유형은 자금모집 및 보상방식에 따라 대출형, 증권형, 후원형으로 구분된다. 5개 주관기관을 통해 대출형 1천개사, 증권형 100개사, 후원형 450개사 등 총 1천550여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2월 9일 ◇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권창준 ◇ 과장급 전보 ▲ 인적자원개발과장 조형근 ▲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황효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지속되는 달러화 강세가 애플, 아마존 등 세계 곳곳에서 매출을 올리는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실적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의 이날 보도를 인용,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화 인덱스는 7일 기준 108로 지난해 8월 저점 대비 7%대 올랐다고 전했다. 이 같은 달러화 가치 상승은 최근 2년간 주가 랠리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커진 미 빅테크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하워드 두 외환 전략가는 "예상치 못한 달러화 강세가 기업들 실적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 분석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구성 기업 중 약 40%가 실적 설명회에서 환율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한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미국 기업이 외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의 달러화 표시 가치를 떨어뜨리는 영향을 미친다. 아마존은 지난 6일 실적 발표에서 "1분기 실적 전망은 환율로 인해 이례적인 큰 악영향을 예상하고 있다
◇ 일자 : 2025년 2월 8일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강주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자 : 2025년 2월 8일 ◇ 고위공무원 임명 ▲ 국립산림과학원장 김용관 ▲ 산림항공본부장 김만주 ◇ 고위공무원 전보 ▲ 북부지방산림청장 강혜영 ▲ 남부지방산림청장 임하수 ◇ 과장급 전보 ▲ 도시숲경관과장 김기철 ▲ 산불방지과장 금시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의 노동시장이 건강한 상황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의 진단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이날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 경제포럼 연설에서 이날 앞서 발표된 1월 고용지표에 대해 "약화하지도, 과열의 징후도 보이지 않는 건강한 노동시장에 부합한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미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3천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작년 12월의 4.1%에서 4.0%로 낮아졌다. 쿠글러 이사는 "미국 경제는 견고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에도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쿠글러 이사는 물가 상황에 대해 "최근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더디고 불균등해졌고, 인플레이션 수준 또한 높은 상태에 머물러 있다"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해선 "새로운 정책 제안들이 경제에 미칠 영향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쿠글러 이사의 이 같은 발언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고 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자화폐 지갑에 전송된 트럼프 밈 코인 모방품이 수백 종에 달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3주간 736종의 밈 코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자 지갑에 들어갔으며 그중 트럼프 일가족의 이름을 달았으나 실제로는 트럼프 가족과 관련 없는 밈 코인이 200종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밈 코인은 내재적 효용 없이 패러디나 농담 등에 기반해 만들어지는 투기적 성격의 가상화폐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전인 지난달 17일 공식 밈 코인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비트코인 등 잘 알려진 가상화폐보다도 변동성이 큰 밈 코인으로 투자자를 유인할 수 있다고 비판받았다. FT는 트럼프 공식 밈 코인 발행 기반이 된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공식 밈 코인이 발표된 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트럼프 모방 밈 코인이 등장했고 곧 트럼프 자녀들의 이름을 딴 모방 코인도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밈 코인을 만든 사람들은 공식 밈 코인이나 트럼프 측의 지지를 받은 밈 코인으로 오인될 가능성을 노리고 트럼프의 지갑에 이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설명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에어부산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다. 7일 에어부산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천463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8천904억원) 대비 13.1% 증가했다. 고환율·고유가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1천598억원) 대비 8.4% 감소했다. 에어부산은 매출액 증가 원인으로 지난해 일본 노선의 견고한 수요 흐름, 중국·중화 노선 회복, 보홀과 발리 등 신규 취항 등을 꼽았다. 에어부산은 "고객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한 여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핵심 가치인 철저한 안전을 담보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자 : 2025년 2월 7일 ◇ 팀장급 ▲ 심리상담팀장 한태선 ▲ 지상파방송팀장 여선영 ▲ 통신심의기획팀장 이성우 ▲ 법질서보호팀장 최승호 ▲ 정보문화보호팀장 정주영 ▲ 권익보호기획팀장 홍상민 ▲ 명예훼손분쟁조정팀장 박선희 ▲ 저작권침해대응팀장 이희영 ◇ 연구위원 ▲ 방송심의국 종편보도채널팀 연구위원 정상우 ▲ 정책연구센터 연구분석팀 연구위원 남혜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순금(향년 86세) 씨 ▲ 별세 : 2025년 2월 6일 오전 4시55분 ▲ 빈소 : 안산사랑의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5년 2월 8일 오전 8시 ▲ 전화 : 031-437-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자 : 2025년 2월 6일 ◇ 본부장급 전보 ▲ 기획평가본부장 한영민 ▲ 경영지원본부장 연대흠 ▲ 행정운영본부장 한윤수 ◇ 부장급 전보·선임 ▲기획조정부장 이지성 ▲ 평가부장 최상훈 ▲ 전략관리부장 이재규 ▲ 협동연구부장 노용식 ▲ 연구기획부장 최재녕 ▲ 연구지원부장 이진형 ▲ 경영지원부장 이혜진 ▲ 인사부장 이길영 ▲ 총무회계부장 안현수 ▲ 디지털홍보부장 조원옥 ▲ 디지털전환부장 육현민 ▲ 검사역 길준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자 : 2025년 2월 6일 ◇ 승진 ▲ 중소기업정책실장 노용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