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1월 12일 ◇ 고위공무원단 전보 ▲ 기획조정관 이정환 ◇ 4급 전보 ▲ 대변인 홍기만 ▲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장 임덕빈 ▲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신언성 ◇ 수석전문관 전보 ▲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월 12일 ◇ 국장급 승진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최준하 ▲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강운경 ▲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윤영귀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홍섭 ◇ 과장급 전보 ▲ 지능정보화기획팀장 정향숙 ▲고용보험기획과장 하창용 ▲ 자산운용팀장 조우균 ▲ 공공노사관계과장 김동욱 ▲ 근로감독기획과장 김태연 ▲ 산업안전보건정책과장 오은경 ▲ 중대산업재해감독과장 이경제 ▲ 서울고용센터소장 최상운 ▲ 서울강남지청장 김태영 ▲ 서울남부지청장 송민선 ▲ 경기지청장 오기환 ▲ 성남지청장 양승준 ▲ 안산지청장 양승철 ▲ 평택지청장 이경환 ▲ 강원지청장 김상용 ▲ 통영지청장 김인철 ▲ 대구고용센터소장 김선재 ▲ 대전고용센터소장 김순영 ▲ 중앙노동위원회 교섭대표결정과장 곽희경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순재 ◇ 과장급 파견 ▲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추진단 김문실 ◇ 과장급 인사교류 ▲ 기업일자리지원과장 신재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월 12일 ◇ 국장급 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곽재욱 ◇ 과장급 전보 ▲ 인력정책과장 김준호 ▲ 투자관리감독과장 곽재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작년 한 해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 18명을 '2024년 고객 만족(CS) 달인'으로 선정했다. 12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2019년부터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연간 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엔지니어를 CS 달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CS 달인으로 선정된 엔지니어들은 서비스 만족도가 전체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전문가들이다. 제품별로는 휴대전화 7명, 가전 10명, 기업간거래(B2B) 1명이다. 경남 사천센터 박선영 프로는 휴대전화 서비스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초로 5년 연속 달인으로 선정됐다. 서울에서 B2B 서비스를 담당하는 정동주 프로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최초로 만점을 받았다. 경기 안산센터에서 가전제품 출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송영훈, 안진범 프로는 입사 1년 만에 달인으로 선정됐다. CS 달인으로 선정된 엔지니어에게는 인사 가점, 상패, 해외 CS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 혜택이 제공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형선(세흥상사 대표) 씨 ▲ 별세 : 2025년 1월 11일 오전 4시 ▲ 빈소 :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5년 1월 13일 오전 5시 ▲ 전화 : 031-70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고환율 기조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기름값 상승 요인이 좀처럼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한동안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5.7원 상승한 1천686.7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17.6원 상승한 1천747.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5.5원 오른 1천658.6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60.5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7.2원 상승한 1천533.5원으로 나타났다. 기름값 고공행진은 중국의 경기부양책, 러시아·이란에 대한 서방 제재 심화 등으로 국제유가가 들썩인 영향이 크다. 여기에 환율 상승으로 달러당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국내 판매 가격이 더욱 올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데, 앞서 2주간 국제유가가 오른 데다 '강달러' 영향으로 다음 주도 국내 기름값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일자리가 예상 수준을 대폭 웃돌며 크게 증가했고, 실업률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정체된 가운데 강한 고용시장 여건이 지속되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하를 중단하는 게 아니냐는 예상이 커질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노동부가 이날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6천명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1월(25만6천명)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고용 증가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천명)를 큰 폭으로 웃돈 것은 물론 지난해 2∼3분기 월평균 증가폭(약 15만명) 수준도 크게 상회했다.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은 지난해 10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피해, 보잉 파업 등 여파로 4만3천명으로 일시적으로 낮아졌다가 11월 들어 21만2천명으로 크게 반등했는데, 12월 들어 증가 폭이 더 늘어난 것이다. 실업률은 4.1%로 전월(4.2%)보다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4.2%)도 밑돌았다.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3%로 시장 전망에 부
◇일시 : 2025년 1월 10일 ◇ 과장급 전보 ▲ 국가기술표준원 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장 정의용 ▲ 국가기술표준원 계량측정제도과장 홍순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월 10일 <국회사무처> ◇ 이사관 승진 ▲ 국회사무처 김정연 문성환 신은호 유재근 이현종 ▲ 관리국장 주성훈 ◇ 이사관 전보 ▲ 의정연구원 교수 강대훈 연광석 ▲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오세일 ▲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윤상열 ▲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이은정 ▲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임종수 ▲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정지은 ▲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허병조 ◇ 부이사관 전보 ▲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광선 ▲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수 ▲ 법제실 정치행정법제심의관 김정규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김태규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동훈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최남근 <국회도서관> ◇ 이사관 전보 ▲ 기획관리관 박미향 ▲ 정보관리국장 조정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월 10일 ◇ 실장·본부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실장 채창열 ▲ 경영지원실 실장 심미경 ▲ 국제협력단 단장 차중철 ▲ 산업안전실 실장 양승혁 ▲ 중소기업지원실 실장 이동욱 ▲ 산업보건실 실장 조덕연 ▲ 전문기술실 실장 임지표 ▲ 교육혁신실 실장 박진호 ▲ 디지털전략실 실장 이주갑 ▲ 안전보건평가실 실장 김판기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김욱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건강연구실장 이나루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장 김현옥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운영실장 문병두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장 정성춘 ▲ 인천광역본부 본부장 김인성 ▲ 대전세종광역본부 본부장 이동원 ▲ 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우용하 ▲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안성환 ▲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이규득 ▲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이상열 ▲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김종길 ▲ 서울남부지사 지사장 신수환 ▲ 서울동부지사 지사장 김형석 ▲ 대구서부지사 지사장 조동제 ▲ 고양파주지사 지사장 윤기한 ▲ 경기중부지사 지사장 전종표 ▲ 경기서부지사 지사장 이재왕 ▲ 경기동부지사 지사장 정선식 ▲ 경기남부지사 지사장 김규완 ▲ 강원동부지사 지사장 김종석 ▲ 충북북부지사 지사장 강철호 ▲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대암부대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비롯한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을 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는 9일 '필리핀 NGO 길라잡이' 발간을 위한 스터디 투어에 함께 할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COC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에서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신규 사업 발굴을 원하는 국제개발 협력 기관 소속 실무자는 물론 관심이 있는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사전·사후 스터디, 기관 방문·인터뷰 등 현지 스터디, 원고 집필, 결과 공유회 참석 등이 의무다. 현장 방문 비용이 지원되며 발간물 공동저자로 등재된다. NGO 길라잡이는 국가 기본 정보, 기관 등록 및 운영, 핵심 사업 분야 등 NGO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담은 간행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작년 11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82억달러로 전월 대비 46억달러(6.2%) 증가했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적자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84억달러 적자)보다는 다소 적었다. 수출이 2천734억달러로 전월 대비 71억달러(2.7%) 늘었으나, 수입이 3천516억달러로 전월 대비 116억달러(3.4%) 늘면서 무역수지 적자 증가에 기여했다. 국가별 무역 적자 폭은 중국(254억달러), 유럽연합(205억달러), 멕시코(154억달러), 베트남(113억달러) 순으로 컸다. 미국의 무역 적자는 2023년 하반기부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고정순(향년 86세)씨 ▲ 별세 : 2025년 1월 6일 오전 2시 ▲ 빈소 : 고려대구로병원장례식장 113호실 ▲ 발인 : 2025년 1월 8일 오후 1시30분 ▲ 전화 : 02-857-0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는 글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렸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오전 엑스에서 뉴스·미디어 계정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한국은 난세(Wild times in Korea)! 실제로 이슈의 핵심은 무엇인가(What is actually the crux of the issue)?"라고 썼다. 비세그라드24의 해당 게시물에는 한국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기기로 했으며,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비세그라드24는 이 글에 첨부한 영상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 현장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한국의 상황을 전하는 엑스 게시물에 댓글로 따옴표를 찍어 올렸으며, 곧이어 한국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는 내용의 게시물에는 "와우"(Wow)라고 감탄사를 써서 올렸다. 또 지난 3일에도 윤 대통령 체포에 반대하는 지지자의 시위 사진이 담긴 비세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침해될 경우 인플레이션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관세정책, 이민정책 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전미경제학회(AEA)의 발표를 인용, 버냉키 의장은 전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학회 연차총회에서 '인플레이션과 거시경제'를 주제로 한 토론에 패널로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고 전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중앙은행 독립성에 대해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낙관적인 편"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연준이 중앙은행 독립성 이슈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연준의 소통 방식이 이제는 단순히 금융시장에 정책을 믿게 하는 것 이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연준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그렇게 하는지를 의회와 대중에게 설명하고, 연준이 독립성을 잃을 때 인플레이션과 시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세, 감세, 이민자 정책 등 트럼프 2기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5일 올해부터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정자금 융자에 자녀양육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는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월 502만5천353원) 이하의 산재근로자 중 일정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 의료비, 주택이전비, 취업안정자금 등 생계형 자금을 연간 15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설된 자녀양육비는 기존 융자 대상 중 13세 미만 자녀를 둔 산재근로자에게 자녀 1인당 500만원, 1세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설 자녀양육비와 관련한 자세한 신청 방법은 근로복지넷(welfare.comwel.or.kr)이나 고객센터(☎ 1588-007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5일 올해 상반기 직업훈련 교육을 받을 훈련생 2천106명을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중·남부, 동부, 북부에 3개 기술교육원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입학생 3천485명 중 68.4%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디저트 브런치, 에너지 진단 설비, 전기공사 등 교육과정 정원을 늘리고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비롯해 SW 테스트 전문가, 요양보호사 과정 훈련생 모집 규모를 늘렸다. 기술교육원별로 진행됐던 취·창업 서비스도 서울시 일자리센터로 일원화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기술교육원에 상주하며 구직 상담을 할 예정이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정규과정(주간 5·10개월, 야간 6개월) 72개 학과 1천882명, 단기과정 8개 학과 224명 등이다.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 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1일 5교시 이상 교육이 진행될 때 식사도 제공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KT는 산리오 5일 인기 캐릭터 '포차코' 테마를 적용한 스마트폰 '포차코 키즈폰'을 KT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는 이를 전국 KT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산리오는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보유한 회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2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강달러가 지속되고 국제유가까지 뛰면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 주(12월29일∼1월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8.8원 상승한 1천671.0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9.5원 상승한 1천729.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0.1원 오른 1천643.1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45.2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9.0원 상승한 1천516.3원으로 나타났다. 주간 가격 기준으로 지난주에 8월 넷째 주(1천510.2원) 이후 4개월 만에 1천507.3원을 기록한 뒤 1천500원대를 유지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내년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지속으로 상승했으나,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보다 1.5달러 오른 75.5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5달러 오른 82.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2.3달러 상승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