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성전파감시센터는 28일 서울 AT센터에서 제2회 위성전파·위성통신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한국천문연구원, LG전자, 한화, LIG넥스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해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과 6G 이동통신 표준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제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7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주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35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우주농업은 우주선, 우주정거장 등에서 작물을 생산해 식량을 공급하는 것을 뜻한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행사에 참석해 우주개발 시대의 농업기술 연구 방향과 우주 환경에서의 생물학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오아시스마켓에서 붕어빵, 찐빵, 호떡, 칼국수 등 국산 밀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행사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고, 다음 달 4∼10일에는 석촌호수점과 한성대역점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마사회가 25일 미국 테일러메이드 목장과 경주마 종축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달 초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테일러메이드 목장에서 열린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경주마 선별 정보 공유, 상호 이익을 위한 의제 논의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테일러메이드 목장은 미국 말산업의 중심지 켄터키주에 있는 경주마 생산, 육성 단체다. 한국마사회는 또 이달 초 정기환 회장 등의 미국 출장 기간에 미국, 일본, 영국, 아일랜드, 홍콩 등 경마 시행체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한국 경마 실황 수출 확대 및 국제교류 경주에 대한 발전 방향을 의논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감시를 위한 '국가 대기오염 첨단 감시센터'를 열었다. 25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오후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감시를 위한 '국가 대기오염 첨단 감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시센터는 예산 80억원을 투입해 2천465㎡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대기질 예보와 대응을 일원화하고 예보·측정·개발·분석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주기장에서 '2023 CEO와 함께하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 및 임직원,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은 항공기 운항 전 조종·정비·조업 등 분야별 준비과정과 안전점검 실태를 살폈다. 에어인천은 "운항 안전을 달성하기 위해 항공사와 공사의 업무 협력을 한단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먹통이 됐던 정부 모바일 신분증 웹사이트와 앱이 접속 중단 여섯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57분께부터 정부 모바일 신분증 웹사이트(https://www.mobileid.go.kr/)와 앱이 모두 장애를 보이며 접속 중단됐다. 모바일 신분증 앱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장애 사실을 알리면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은 발급이 불가하고, 기존 발급자는 정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오후 2시 49분부터 모바일 신분증 앱 일부 서비스가 정상화됐고, 오후 3시 20부터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 절차 등을 안내하는 웹사이트 접속 기능과 앱 인증 업무가 회복됐다. 모바일 신분증 신규 발급 서비스는 6시간 40분 만인 이날 오후 8시40분께야 전면 복구됐다.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조폐공사는 "네트워크가 외부 공격을 받거나 한 것은 아니다"며 "정기적 서버 점검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가 '스토리지 환경 설정'을 잘못해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토리지 환경 설정을 복구하고 서버를 재가동해 서비스를 정상화했다"며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끼쳐
(조세금융신문=강성후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저출산 인구소멸 위기 한국, 북한과의 안보 경쟁에서도 밀릴 수 있다, 사라질 수도 있다(?) 미국 정치 인구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 제니퍼 D 스쿠바는 ‘ 80억 인류, 가보지 않은 미래’에서 ‘인구역학’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선진국의 만성적인 저성장과 신흥국의 갑작스러운 부상 등 기존의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질서가 등장하는, 번영과 몰락을 결정짓는 열쇠가 인구라고 주장한다. 전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섰고 부국과 빈국의 차이가 인구의 크기, 구조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최근의 사례로 14억 인구의 중국과 인도를 들 수 있다. 지구촌 강대국 기준도 경제적으로 1인당 GDP는 3만 달러 이상, 인구는 최소 5,000만명 이상이어야 한다. 한국도 이 기준을 가장 늦게 충족하면서 7대 강국 중 하나로 국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까지 겪고 있다. 심지어 저자는 이 상황을 타개하지 않으면 ‘북한과의 안보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관측까지 하면서 섬뜻하기까지 하다. 한국은 인구소멸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인구 1억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코트라는 22일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3개국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 허난이 박사, 산업연구원 양주영 박사 등이 '내년 글로벌 경제통상 환경 전망과 공급망 주요 이슈',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 분석' 등의 내용을 발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강원 양구군 약수마을, 충북 제천시 덕산누리마을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