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 부활절인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성당에서 신자들이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413/art_16175185452781_c89b5a.jpg)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오늘(4일)은 기독교 최대 기념일 중 하나인 '부활절'로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차분히 진행됐다.
이번 부활절은 코로나19 발병 후 두번째 맞는 기념일로 방역 수칙에 따라 수용인원 20%만 입장한 상태로 행사를 치뤄야 했다.
성당과 교회들은 온라인과 현장 예배를 병행하는 한편 현장 곳곳에 진행 요원을 배치해 거리 두기를 안내하고 입장 시 QR코드 인증과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 준수에 힘을 쏟았다.
![명동성당 앞 입장을 대기하는 줄.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413/art_16175187514067_90ed6a.jpg)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 입구 앞 대기줄.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413/art_16175187510986_1ccda2.jpg)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 입구 앞 대기줄.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413/art_16175187507957_78b2e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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