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 일시 : 2021년 10월 8일 (금)

 

    ◇ 본부장급
    ▲ 기술혁신연구본부장 박해웅 ▲ 김치산업진흥본부장 김성현 ▲ 경영본부장 강혁준


    ◇ 단장급
    ▲ 전략기획부장 조정은 ▲ 발효조절기술연구단장 장지윤 ▲ 위생안전유통연구단장 하지형 ▲ 김치기능성연구단장 홍성욱 ▲ 녹색공정연구단장 김태운 ▲ 실용화기술연구단장 민승기 ▲ 산업지원연구단장 서혜영 ▲ 문화진흥연구단장 이창현 ▲ 사업관리예산실장 김고헌 ▲ 인재개발실장 전세영 ▲ 총무재무실장 최갑헌 ▲ 인프라운영실장 정종민 ▲ 감사실장 이근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