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8.8℃
  • 박무서울 3.6℃
  • 박무대전 5.2℃
  • 맑음대구 10.5℃
  • 연무울산 11.2℃
  • 박무광주 6.2℃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3.3℃
  • 연무제주 10.7℃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금융

정은보 “은행권 경영컨설팅 지원, 자영업자 재도약 계기 되길”

유튜브 생방송으로 ‘2021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이 경영컨설팅을 통해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3일 정 원장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자영업은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성장과 성공이 우리 사회의 안정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 원장은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서비스는 그간의 노력에 힘입어 지영업자를 위한 핵심적인 비금융 서비스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에는 비대면‧데이터 중심의 코로나 뉴 노멀 시대에 맞춰 컨설팅 서비스를 내실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 컨설팅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교육 도입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 어려움을 겪는 많은 자영업자분들게 성공과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방송인 홍석천 씨가 특별게스트로 초대돼 본인의 창업 경험담, 보람있었던 컨설팅 사례, 경영 노하우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올해 우수한 경영컨설팅 컨텐츠를 운영한 2개 은행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우수한 경영컨설팅 컨텐츠를 운영한 2개 은행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망업종 및 지역을 제안하는 빅데이터 기반 KB소호 컨설팅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KB소호 멘토링스쿨, 화상상담시스템 등 국민은행이 운영중인 컨설팅 프로그램의 주요 현황 및 기능을 소개했다.

 

우리은행과 네이버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공동 개설한 ‘소상공인 금융·디지털 성장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 커머스 기능 활용법, 소상공인 재무·상식 및 필수 금융정보 등 주요 교육 내용을 안내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