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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신년사] 이영창 신한금투 사장 “올해 메가트렌드, 머니무브 대응”

신한금투 창립 20주년…‘제2의 창업 자세’ 가져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신한금투가 대한민국 자본시당 대표 증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메가 트랜드인 ‘머니무브’ 대응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머니무브에 대한 대응을 잘 해야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라는 지향점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대간 머니무브를 위해 증여 중심으로 많은 자원을 투입할 것이며, 업권 간 머니무브를 선점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 대비와 더불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퇴직연금, 위탁운용관리(OCIO)의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 주식에서 해외 주식으로의 국가 간 머니무브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주식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편의와 만족도도 높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그는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고객 신뢰를 증진시킬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사장은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자산증대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고객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모두 합심해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최근 금융권 최대 과제로 떠오른 금융 디지털화에 대해 “고객들이 우리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대폭 확대하고 MZ세대에게 현실과 디지털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이 사장은 지난해부터 신한금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리테일과 전통 IB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법인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빅테크와 협력을 넓히고 마케팅도 강화해 법인의 기업공개(IPO)부터 자금조달, 인수합병(M&A)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법인의 오너와 일가족은 물론 임직원의 개인자산 관리까지 연결해 해당 법인의 주거래 증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강력한 리부트(RE:BOOT)를 기반으로 20년 전 창업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제2의 창업’에 준하는 2022년을 만들어야 한다”며 ‘뼈 속까지 변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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