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6일 오후(17:30)에 중구 통일로 본부 신관 화상회의실에서 펀드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중국 본토 증시 시황 및 상품에 대한'펀드 매니저와의 화상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화상포럼은 펀드매니저 3명을 초대하여 최근 중국 본토 증시 시황 및 전망 등 대고객 응대를 위한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궁금한 사항을 즉석에서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상에 바쁜 직원들을 위해 업무시간외에 각자 사무실에서 접속하여 화상포럼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총 500여명이 참여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직원들의 열정이 뒷받침된 결과 2015년 4월말 기준 펀드 수탁고는 전년말 대비 1조 1592억원 증가하였으며 성장률 14.7%로 은행권 1위를 달리고 있다.
농협은행 신인식 개인고객부장은 “향후에도 금융시장 이슈와 직원들의 관심사항 등을 착안하여 다양한 주제로 화상포럼을 진행하여 펀드사업 활성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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