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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산업

與, 중소기업계와 간담회...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비롯 직능단체장 30여명 참석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1일) 중소기업 직능단체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당 중소기업위원장인 한무경 의원, 소상공인위원장인 최승재 의원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능단체장이 자리한다.

 

간담회에서는 국민의힘과 중소기업계가 지난해 하반기 간담회에서 추진키로 한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2023년 중소기업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업계는 이날 국민의힘에 지난해 말 일몰된 8시간 추가 연장근로 법제화 등 숙원 법안들의 처리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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