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8억7930만1391원씩 받는다.
로또 654회 당첨번호 1등 8명 중 6명은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이들은 충북 청주시와 제천시, 강원 횡성군, 충남 논산시, 대구 구암동, 경기 고양시, 인천 십정동, 전남 목포시 등 전국에서 골고루 배출됐으며, 서울에는 당첨자가 없었다. 서울 지역에서 1등이 나오지 않은 것은 제644회 이후 10주만이다.
당첨번호 5개에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3631만5003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87명으로 140만220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778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28만2725명이다.
이번 주 판매액은 총 606억9781만3000원이다.
한편 나눔로또 654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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