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검사대 서비스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한 네임택을 부착한 선수단, 심판진, 미디어 관련자가 반입하는 휴대품에 대해 제공한다.
또 대회물자 등 수입신고 물품에 대해서도 다른 신고물품에 우선해 심사하고, 화물 반출입 신고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성공적으로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여행자 통역 및 세관절차 애로사항 현장 해결을 위해 중국어, 태국어 등 11개 언어로 여행자 휴대품 통관지원 서비스(Greem-Cap)를 제공해 선수단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