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구름조금동두천 -2.5℃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0.0℃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3.9℃
  • 맑음고창 1.1℃
  • 구름조금제주 6.9℃
  • 구름조금강화 -2.9℃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문화

[8월 17일 오늘의 운세]

(조세금융신문=관리자)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


8월 17일 [음력  7월  4일]  일진:  을축(乙丑)


◆쥐띠
84년생 늘 가던 곳으로 가지 말고 새로운 곳으로 가야 행운이 따른다. 72년생 인심을 얻는 것이 훗날에 더 큰 재산이 되어줄 것이니 먼저 베풀어라. 60년생 귀만 열려있으면 유익하게 쓸 수 있는 정보가 쏙쏙 들어올 것이다. 48, 36년생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해지겠다.
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0  운세지수 91%. 


◆소띠

85년생 쓸데없는 일로 시간 낭비하지 마라. 정신을 바싹 차리고 하는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73년생 마음의 변화가 많으니 자꾸 번복하게 될 수 있다. 61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내실에 만전을 기하라. 49, 37년생 자식도 중요하지만 자신부터 챙겨야 한다.
금전운 45  애정운 50  건강운 50  운세지수 47%. 


◆범띠

86년생 너무 감성적이 되면 오히려 일에 지장을 줄 수 있다. 74년생 새로운 것으로 갈아탈 때가 왔으니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62년생 빨리 결정할수록 유리해진다. 망설이다가는 모처럼 온 기회가 그냥 지나간다. 50, 38년생 오해가 있으면 직접 확인을 하는 것이 빠를 것이다.
금전운 65  애정운 60  건강운 60  운세지수 62%. 


◆토끼띠

87년생 잘못한 것만 가지고 불평불만을 하기 전에 잘한 것도 기억해줘라. 75년생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너무 서두르다가는 일을 그르칠 수 있다. 63년생 버리고 가야 할 것을 빨리 버리고 새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 51, 39년생 미련 없이 포기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금전운 65  애정운 65  건강운 60  운세지수 64%. 


◆용띠

88년생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거나 흔들리지 마라. 76년생 처신을 잘하지 않으면 오해를 받거나 구설수가 따른다. 64년생 판단력이 흐려져서 내 손으로 들어온 행운도 놓칠 수 있으니 여러 번 생각해야 한다. 52, 40년생 오랜 세월 참아오던 것이 오늘은 터질 수 있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40  운세지수 36%. 


◆뱀띠

89년생 좋은 선물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기분 좋은 날이다. 77년생 정상에 도달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쾌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65, 53년생 부동산의 구입에 적합한 때다. 계약이나 매매도 순조롭게 진행된다. 41년생 병상에 있던 사람은 회복되고 통증에서 벗어난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3%. 


◆말띠

90년생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다. 78년생 지갑에 많은 돈을 넣고 다니지 마라. 생각지도 않게 돈을 쓰게 된다. 66, 54년생 미리 잘 살펴야 하겠다. 잘못하다가는 깨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는 격이 될 수 있다. 42년생 오늘은 할 말이 있어도 꾹 참고 넘어가라.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50  운세지수 46%.  
 

◆양띠

91, 79년생 잘 해내지 못할까봐 두려워질 수 있다. 시작도 하기 전에 걱정부터 하지 마라. 67년생 적은 돈을 아끼려고 머뭇거리다가 시기를 놓치면 지금보다 더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55년생 쉽게 지치고 피곤한 날이다. 43년생 알아서 불편한 사실이라면 입을 다무는 것이 좋다.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45  운세지수 39%. 


◆원숭이띠

92, 80년생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68년생 눈앞의 이익을 쫓아가지 마라. 길게 보는 것이 결국은 득이 된다. 56년생 서로 비슷한 것이 서로 통하게도 해주지만 같이 힘들게도 한다. 44년생 뜻밖의 사람의 방문으로 적잖이 놀라게 되겠다.
금전운 65  애정운 65  건강운 70  운세지수 64%. 


◆닭띠

93, 81년생 단 하루 사이에도 부쩍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69년생 금전적으로 유리한 운이 온다. 원하는 가격대에서 구입할 수 있겠다. 57년생 일생에 한 번도 올까말까 하는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날이다. 45년생 아낌없이 자기 것을 내어주는 사람 덕에 마음이 푸근해지겠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5  운세지수 96%. 


◆개띠

94, 82년생 혼자서 끝낸다고 정리가 되는 것이 아니니 확실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 70년생 그럴싸한 말이라도 가려서 들어야 한다. 잘못된 정보를 듣고 따라가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다. 58년생 정신을 쏙 빼놓는 일이 있겠다. 46년생 이미 지난 일을 두고 왈가왈부하지 마라.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40  운세지수 38%. 


◆돼지띠

95, 83년생 평소보다 얘기가 잘 통한다. 대화를 나누는 것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 71년생 일석이조의 운이니 덤으로 얻는 것이 있겠다. 59년생 하얀색 옷을 입거나 사용하라. 하얀색과 기운이 잘 맞아 떨어져 행운이 따라온다. 47, 35년생 자손 때문에 미소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금전운 90  애정운 85  건강운 85  운세지수 87%.


지윤철학원 제공(www.askjiyun.com)
문의 : 070-7896-0810. 070-7883-0708.
 

지윤 철학원 원장 소개

*으뜸이름 작명연구원 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학술위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정회원
*The American Board of NLP(국제공인 미국 NLP 협회) Practitioner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