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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일시 : 2024년 7월 18일

 

◇ 본부장 보임ㆍ전보

▲ 경영기획부 김남수 ▲ 대구경북영업본부 오영권 ▲ 부산경남영업본부 김진도 ▲ 신용보증부 정현호 ▲ 경기영업본부 권원정 ▲ 서울동부영업본부 조준우 ▲ 서울서부영업본부 이정윤 ▲ 자본시장영업본부 박주현 ▲ 호남영업본부 김승관

 

◇ 부서장 전보

▲ 기업개선부 백형열 ▲ 비서실 이종구 ▲ 성과관리부 임현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이인수 ▲ 강남 최수영 ▲ 강남재기지원단 박진영 ▲ 강동 양경훈 ▲ 경기광주 장준집 ▲ 경기신용보험센터 이정균 ▲ 고양 안정열 ▲ 고양재기지원단 고은선 ▲ 광산 강현구 ▲ 광주 박성모 ▲ 광주스타트업 김덕곤 ▲ 광주재기지원단 강성준 ▲ 광진 김양래 ▲ 남대문 백정일 ▲ 달성 김재한 ▲ 당진 김혁민 ▲ 대구서 김현익 ▲ 대전스타트업 이승기 ▲ 대전재기지원단 조선익 ▲ 마포 현송욱 ▲ 반월 김윤원 ▲ 방배 이우철 ▲ 부산 이상옥 ▲ 사하 김진영 ▲ 서귀포 김영진 ▲ 성서 박흥수 ▲ 속초 윤경호 ▲ 송파 권혁일 ▲ 수성 김규엽 ▲ 수원재기지원단 정영훈 ▲ 시흥 한상우 ▲ 안동 이정엽 ▲ 영주 이상영 ▲ 울산 이철하 ▲ 울산북 김상희 ▲ 원주 황정일 ▲ 정읍 양용준 ▲ 제주 안준영 ▲ 제천 곽경록 ▲ 진주 송영건 ▲ 춘천 박근익 ▲ 투자금융센터 김홍수 ▲ 판교스타트업 신용화 ▲ 포항 송명호 ▲ 혁신성장심사T/F 조현영 ▲ 화성 임유훈 ▲ 화성서 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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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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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미국이 한국산 철강‧자동차 등에 고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 일부 무역업체들이 이를 회피하기 위해 탈법적인 시도를 자행하고 있다. 외국산 물품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수출하는 국산 가장 우회수출은 엄연한 불법이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 특수조사과는 이러한 국내외 불법유통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촘촘한 레이더망 구축에 나섰다. 자신들이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국익 우선 이념을 완벽히 구현하겠다는 의도다. 특수조사과는 전국 세관 부서 중 유일하게 서울세관에만 존재하는 조사 부서로 관세청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대형 중대 사건을 수행하는 일종의 스페셜 팀이다. 민생 안전 위협과 국가 경제 침해 등 대형 중대 사건을 전담 처리하기 위해 2010년 1월 서울세관에 신설된 부서로 현재 총 3개의 수사팀에 총 12명의 특수조사요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수조사과는 스페셜 팀의 명성에 걸맞게 다른 조사 부서와 달리 관할 구역이나 업무에 제한 없이 전국적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외환범죄를 전담하는 별도의 국이 있음에도 일반조사‧외환 조사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사건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관세청 조사 부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