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12월 7일자 ◇ 투자사 대표 ▲ SK넥실리스 대표 류광민 ▲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최두환 ◇ 영입 ▲ 경영지원부문장(CFO) 유지한 ◇ 신규 임원 ▲ 사업개발실장 이현아 ▲ SK넥실리스 기업문화실장 정혜연 ▲ SK넥실리스 소재개발센터장 겸 생산기술센터장 전검배 ▲ 에코밴스 마케팅실장 겸 SK티비엠지오스톤 마케팅실장 최달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7일자 ◇ 대표이사 선임 ▲ 이용욱 ◇ 임원 선임 ▲ 수율개선담당 김자영 ▲ Wafering기술담당 이치복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롯데카드는 7일 고객이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직접 생활업종 3가지를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riple in LOCA'(트리플 인 로카)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통신과 렌탈, 보험, 교육,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5개 생활업종 중 고객이 선택한 3개 업종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3만원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서비스 우선순위 1~3위를 지정한 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1순위, 80만원 이상이면 1~2순위, 120만원 이상일 경우 1~3순위 업종에서 각 1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트리플 인 로카'의 연회비는 국내전용·해외겸용(MASTER/AMEX) 각 2만원이다. 카드 신청은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모바일웹에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리스크가 재개되면서 내년 부실 현실화 예측이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건설사, 2금융권 등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릴레이 회의를 벌인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올해 PF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방식 등으로 '시간 벌기'를 해왔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부실 정리 및 재구조화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5대 금융지주에서 PF 업무를 총괄하는 부사장들을 불러 시장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 지주사 관계자는 "PF 시장 내년 전망과 대주단 협약 진행 상황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지방 사업장이나 아주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PF 정상화 펀드' 운용사 5곳을 만나 집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당 펀드는 PF 사업장의 정상화와 재구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지만 지난 9월 첫 투자에 나선 이후 추가 대상을 좀처럼 정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년 PF 시장 상황 및 정책 방향과 관련해 현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회생법원은 6일 개인파산 절차가 종료되기에 앞서 채무자를 면책해주는 '선(先)면책제도'를 장기미제 사건에 한해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회생법원은 개인파산 절차가 종료된 이후에 채무자를 면책할지 결정해 왔으나, 부동산 경매 절차 지연 등 불가피한 사유로 면책결정이 미뤄져 채무자가 취업 제한 등의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회생법원은 접수일로부터 2년이 지난 장기미제 사건 중에서 채무자에게 면책 불허 사유가 없거나, 파산절차 지연에 채무자의 책임이 없는 경우 등에 한해 면책결정을 먼저 해준다는 방침이다. 부동산 경매 유찰, 채권 회수 절차 지연, 채무자 신탁재산 공매절차 지연 등이 채무자의 책임이 없는 지연 사유에 해당한다. 회생법원은 "선면책 제도 시범실시를 통해 절차 지연으로 인한 채무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도모하는 한편, 면책사건 처리 기간과 개인 도산의 장기미제 사건 비율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6일 농식품 분야 기업설명회(IR)인 '아그로벤처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금원에 따르면 아그로벤처데이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액 자금 조달에 성공한 농식품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액셀러레이팅(육성) 프로그램이다. 농금원은 펀딩에 성공한 농식품 경영체와 잠재력이 높은 경영체를 발굴해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7개 기업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사업 아이템과 매출 계획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털(VC)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금원은 창업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업을 위해 2016년부터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사업설명회,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종철 농금원 투자운영본부장은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기회를 얻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8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삼성과 한화, 교보, 미래에셋, 현대차, DB, 다우키움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관련 법령과 위험관리실태평가 실무, 보고·공시 실무 등 임직원 제도 이해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 부산은행은 6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수출입 업체 주요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환율과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BNK 부산은행에 따르면 미즈호은행의 변정규 그룹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외환시장 주요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BNK 부산은행은 부·울·경 파생상품 데스크를 운영해 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 방안, 수출입 지원 서비스 등 지역 기업에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6일 농업데이터 플랫폼인 'N-허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허브에는 농협,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다양한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가 연계돼 있어 농축산물 정보와 관련한 정책을 검색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저축은행 12개사가 1천억원 규모의 개인무담보 부실채권(NPL)을 매각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5일 '개인무담보 부실채권 자산유동화방식 공동매각'을 추진해 12개 저축은행의 1천억원 규모 부실채권을 우리금융F&I에 이달 중 매각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매각가율은 캠코 매입률표 기준 매각가격보다 약 30% 높은 수준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캠코에 한정돼있던 개인무담보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공동매각으로 업계 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5일 회원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증권사와 운용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40여명을 초청해 인도의 자본시장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인도 자본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도 증권사 대표이자 뭄바이증권협회(BBF) 임원인 아누락 반살 부회장, 우땀 바그리 전 회장을 비롯해 발라수브라마니암 벤카타라마니 인도 국립증권거래소 국제금융서비스센터 최고경영자(CEO) 등이 초청됐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 중인 인도야말로 우리 자본시장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곳"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본회 회원사들이 인도 자본시장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3년 12월 5일자 ◇ 부사장 승진 ▲ 법인사업부 대표 오민영 ◇ 상무 승진 ▲ 비서실장 구자원 ▲ 기획재무본부장 서영수 ▲ ECM본부장 이종호 ▲ 채권영업본부장 전동한 ▲ 신탁본부장 정승구 ◇ 상무보 승진 ▲ 구서지점장 구민겸 ▲ IT본부장 나영철▲ 홍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 부국장 신수영 ▲ 인사팀장 이대현 ▲ Retail본부장 조광희 ◇ 이사대우 선임 ▲ 채널시스템팀장 권순명 ▲ 파생상품팀장 김승기 ▲ 펀드채권팀장 김홍일 ▲ 삼천포지점장 문상보 ▲ 내부통제관리팀장 박병옥 ▲ Retail사업팀장 서영일 ▲ 경영시스템팀장 최석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당국이 '이상 외화송금'과 관련해 은행권에 일부 영업정지가 포함된 중징계를 확정했다. 5대 은행에 부과된 과징금 총액은 9억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정례회의를 열어 은행권 이상 외화송금 안건에 대한 제재 수위를 확정했다. 우리은행이 3개 지점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외국환 지급 신규 업무) 6개월과 과징금 3억1천만원을 부과받았다. 신한은행은 1개 지점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2.6개월과 과징금 1억8천만원을 부과받았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1개 지점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2.6개월의 제재가 확정됐다. 각각 과징금도 3천만원과 2천만원 부과됐다. KB국민은행에 대해서는 과징금만 3억3천만원이 내려졌다. 이밖에 SC제일은행이 2억3천만원을, 기업은행[024110]과 광주은행이 각각 5천만원과 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위반 금액이 가장 컸던 NH선물의 경우 본점 외국환업무에 대해 5.2개월의 영업정지가 내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 12곳과 NH선물 등 13개 금융사를 검사한 결과 122억6천만달러(약 15조9천억원)가 넘는 규모의 이상 외화 송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상생 금융 방안의 하나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신용카드 단말기 수천 대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은 최근 본사 인근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두 차례 간담회를 열어 단말기 무상 지원을 확정했다. 우선 우리금융은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연계해 실무 조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카드사도 상생에 동참하는 모양새가 됐다. 애초 우리금융은 카드 단말기를 보유하지 않아 현금 거래만 가능했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단말기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지난달 8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정진완 중소기업그룹장 등과 함께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들로부터 건의받은 내용을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 이후 기존 노후 단말기까지 교체해달라는 상인회 요구를 수용, 지원 대상을 넓혔다. 우리금융은 더 나아가 유·무선 단말기 이용에 수반되는 결제 인프라 지원을 위해 KT 등 통신사들과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우리금융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으로 전통시장 인근 21개 우리은행 지점 주차장을 주말 동안 무료 개방하기로 했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4일 거제시 소노캄 호텔에서 경상남도와 경남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38개 주요 벤처투자사 대표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경남에서 유니콘 기업(거대 신생 기업)들이 탄생하는 자생적 창업과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경남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지역 창업기업 발굴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 창업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출자 참여 및 금융지원 ▲ 지역 창업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 공동 개최 등이다.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향후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창업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경남도의 창업기업 투자펀드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가속할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산업은행은 4일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로 최근 8년간 5조8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날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KDB 넥스트라운드 클로징 데이' 행사에서 2016년 출범 이후 올해 말까지 719개 라운드를 통해 2천681개 기업이 기업설명(IR)을 실시해 770개사가 5조8천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의 첫번째 세션은 핀테크 스페셜라운드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생성형 AI를 통한 핀테크 기업의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두번째 세션은 올해 KDB 넥스트라운드 실적 리뷰와 '2023 KDB 넥스트라운드 푸른 개구리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올해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컨텍과 파로스아이바이오, 벤처캐피탈(VC)부문에는 현대차 제로원팀과 트랜스링크, 협력기관부문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각각 수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부산시 산하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신입 사원 공채 합격자 발표 과정에 불합격자 8명을 합격자로 잘못 공지했다가 급히 수정하는 소동을 벌였다. 부산신보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11분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입 사원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불합격자 8명을 모두 합격자로 공지했다가 40분 만에 오류를 확인하고 수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에 불합격자 4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았다가 뒤늦게 불합격 통보를 받고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신보 관계자는 "인사 담당자가 프로그램의 특정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불합격자가 모두 합격자로 분류돼 공지됐다"면서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부산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과정에서 인사 담당자의 실수로 불합격자에게 합격증이 발급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닥사(DAXA)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제보 접수 창구를 열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대 가상자산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는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협조해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제보 접수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닥사에 따르면 제보 대상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제7조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않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을 하는 국내외 가상자산사업자다. 미신고 사업자를 제보하려면 ▲ 사업자 관련 정보 ▲ 미신고 영업 행위 증빙 자료 ▲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의심 사유 등을 기재해 닥사 제보 메일로 보내면 된다. 닥사는 접수된 제보를 검토해 해당 결과를 FIU에 전달한다. FIU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여부를 판단한 뒤 닥사에 회신하면, 닥사가 그 결과를 해당 사업자에 통보한다. 닥사 관계자는 "결과 통보 후 일정 기간 모니터링하다가, 해당 사업자가 미신고 영업행위를 지속할 경우에는 FIU에서 수사기관 통보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h수협은행은 4일 수협재단에 어업인 보호·육성을 위한 어촌복지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어촌복지예금', '사랑해나누리예금' 등 공익상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수협재단에 기증해 어업인 보호·육성, 어촌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해 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4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윤창호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임원 및 유관기관, 후원 관계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 이래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및 신용회복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