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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프로필] 안덕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71년 ▲부산 ▲부산 용인고 ▲고려대 ▲행시40회 ▲구미세무서 총무과장 ▲경산세무서 간세과장 ▲남인천세무서 서원2과장 ▲국무조정실 파견 ▲서울청 조사3국 ▲국세청 징세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구미세무서장 ▲미국 유학 ▲기획재정부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국세청 납세보호과장 ▲부이사관 승진(17.09.18)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고위공무원 승진(18.07.23)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미국 국세청 ▲부산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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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