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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엠디바이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공모 절차 돌입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는 2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126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7천200∼8천350원,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91억∼105억원이다.

 

다음 달 12∼18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4∼2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엠디바이스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비교해 SSD는 데이터 저장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강한 특징이 있어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나의 패키지에 컨트롤러, 낸드플래시, D램을 탑재한 초소형 SSD 'BGA SSD' 독자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엠디바이스는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활용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실적이 작년을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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