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노동절인 1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공정수당' 도입 철회를 촉구했다. 정부가 비정규직 처우 개선 대책으로 내놓은 공정수당은 1년 미만 기간제 노동자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해 고용 불안을 보상하는 제도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은' 이날 전태일 동상이 있는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수당은 비정규직 제도를 구조적으로 고착하는 시혜적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의 차헌호 공동소집권자는 "차별을 조금 완화한다고 차별 그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견에는 한국마루노동조합, 쿠팡물류센터 산재 사망 피해자 故 장덕준씨 모친 박미숙씨, 세종호텔지부 조합원 등 경찰 비공식 추산 150명이 모였다. 이들은 회견 시작 전 BGF로지스 진주센터 앞에서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을 추모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회견 후에는 숨진 조합원의 영정 사진을 들고 동화면세점까지 행진했다. 이날 전태일재단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청계광장에서 '모두의 노동절 거리축제'를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 700∼800명이 청계광장
▲ 고인 : 윤여분 ▲ 별세 : 2026년 5월 1일 ▲ 빈소 : 강원도 태백시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6년 5월 3일 8시 ▲ 전화 : 033-581-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하고 기한 내 받지 못한 과징금 체납액이 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담당 인력이 5년째 2명밖에 없어 징수 역량 부실이라는 지적이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과징금 임의 체납액은 798억 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미수납액(4289억 8500만원)의 18.6% 수준이다. 미수납액은 분할납부 의결 등에 따라 납기가 연장된 납기 미도래액, 재판 절차 중 법원 집행정지 등에 따른 징수유예액, 정당한 사유 없이 내지 않은 임의 체납액으로 구분된다. 임의 체납액이 사실상 징수 지연 문제의 핵심인 셈이다. 임의 체납액은 2021년 436억6천800만원에서 4년 만에 82.8% 급증했다. 전체 미수납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8.3%에서 지난해 18.6%로 10.3%포인트(p) 높아졌다. 임의 체납한 사업자 수 역시 2021년 114개에서 지난해 127개로 늘었다. 체납 규모 상위 10개사는 △신아산업개발(78억8863만원) △청정계(64억3099만원) △대륙철도(61억1603만원) △명주파일(49억4500만원) △새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상호금융권이 부동산 대출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지역·서민 중심 ‘포용금융’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제도개편이 추진된다. 금융당국은 '포용금융'을 늘린 조합에 대해 규제를 완화해주는 인센티브를 검토 중이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진홍 금융산업국장을 주재로 금융감독원, 상호금융중앙회 및 관계부처 등과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김 국장은 사전 배포한 자료에서 "건전성과 포용성은 상호금융권의 신뢰 회복 견인의 핵심축"이라며 "상호금융은 조합원 간 인적 유대라는 장점으로 포용적 금융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상호금융업권은 수익성을 위해 부동산 및 비조합원 대출을 집중 취급해왔다. 상호금융조합(신협·농협·수협·산림)의 부동산·건설업 대출 비중은 2015년 4.9%에서 2025년 23.7%로 늘었고, 비조합원 대출은 32%에서 40.7%로 확대됐다. 이는 연체율 상승(1.64%→4.62%)으로 이어져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과 신뢰성이 저해됐다고 설명한 금융위는 상호금융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라는 취지에서 이번 TF를 발족했다고 부연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를 고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2일차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9·10·12월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던 연준은 올해 들어 1월과 3월에 이어 이번까지 3회 연속 동결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2.50%)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으로 1.25%p로 유지하게 됐다. 연준은 금리 동결 배경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며, 이는 부분적으로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며 "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는 경제 전망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일자리 증가는 평균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해 왔으며, 실업률은 최근 몇 달간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연준은 "위원회는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SK하이닉스 주가가 130만원을 돌파하자 연기금 포트폴리오도 바뀌고 있다. 이달 들어 61% 가량 급등하며 비중이 빠르게 늘어난 하이닉스 비중을 약간 줄이는 대신, 지주사인 SK스퀘어로 수급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0거래일간 SK하이닉스를 1천57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KODEX200(-1827억원)에 이은 순매도 2위다. 연기금은 대신 SK스퀘어를 사들였는데, 이 기간 순매수 규모가 989억원으로, HD현대중공업(2221억원)에 이어 2위였다. 연기금의 이같은 조치는 SK하이닉스 주가 급등으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추가 매수 여력이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연기금은 특정 종목의 비중이 과도하게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목별로 비중을 관리하며 필요할 경우 리밸런싱에 나선다. 편입 한도를 신용등급별로 다르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상 단일종목당 10% 내외로 편입한다. SK그룹의 중간 지주사인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K하이닉스와의 주가 상관관계가 98%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앱토크롬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앱토크롬은 28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1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932원에 신주 409만2천77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넥스코닉스(계열회사, 409만2천770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6년 4월 28일 ◇ 부이사관 승진 ▲ 디지털금융총괄과장 정선인 ◇ 서기관 승진 ▲ 금융정책과 김경호 ▲ 산업금융과 장원석 ▲ 디지털금융총괄과 배인정 ▲ 자본시장과 노소영 ▲ 행정인사과 최준필 ◇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 금융안전과 김경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조건부 주식 보상(RSU)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약 171억원어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성장과 보상이 선순환하는 임직원 주식 보상체계를 시행하고자 전체 발행 주식의 약 0.5%에 해당하는 자사주 약 39만주를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분할 매입한다고 밝혔다. 자기주식 취득은 회사가 장내에서 직접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조세 정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임광현 국세청장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국세청이 세금 체납자들의 해외 은닉재산 추적 활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국회의원을 버리고 국세청장을 맡아 '열일(열심히 일하는 것)'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국세청은 전날 지난해 7월 이후 총 5건(외국인 3건·내국인 2건), 339억원에 달하는 체납자 해외재산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임 청장도 엑스에 올린 글에서 "더는 국경이 세금 회피의 보호막이 돼서는 안 된다"며 "해외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생명이 도심 속 이색 스포츠 이벤트인 국내 최초 수직 마라톤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을 다음달 23일 개최한다. 2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시그니처 63RUN은 참가자들이 63빌딩 계단을 오르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한화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RUN TO THE LIMIT' 슬로건 아래 기존 단일 코스 중심 운영에서 한 단계 확장해 '6회 오르기 챌린지'로 강화했다. 앞서 27일에는 6회 오르기 챌린지 참가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총 5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의 참가권을 증정했다. 다음달 6일 오후 2시부터는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0명이다. 챌린지 부문은 63빌딩을 여섯 번 반복해 오르는 코스다. 총 7506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누적 등반 고도는 1494m에 달한다. 해당 부문은 만 20세 이상 49세 이하만 참가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혈압·맥박 등 건강 상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행사 당일에는 개인 기록을 합산해 팀별로 경쟁하는 수직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일아이닷컴이 AI와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한 내부회계관리제도(ICFR) 고도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4월 28일 서울 강남 스페이스쉐어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강의는 한서회계법인 파트너인 김형남 회계사가 맡는다. 김 회계사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CISA)와 공인부정조사사(CFE)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통제 및 감사 분야에서 자문과 교육을 수행해왔다. 이번 강의는 삼일아이닷컴과 함께 진행하는 네 번째 과정으로, 기존 과정이 AI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개념 이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실무 적용 중심의 심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에서는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리스크 식별 및 통제 절차 자동화, 에이전트 기반 업무 프로세스 설계, Antigravity 기반 내부통제 애플리케이션 구현 사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공개된 강의 영상에서 김 회계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환경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설명하며, 반복적이고 규칙 기반의 통제 절차는 자동화가 가능하고,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분석 역시 LL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프롬프트 설계와 에이전트 구조를 활용하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소비자리포터 100여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리포터는 금융이슈, 시장동향 관련 리포트를 제작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용에 대해 제보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금융 지식이나 금융 거래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심 분과는 은행, 금융투자, 보험, 신용카드 등 8개에서 최대 3개까지 지원할 수 있다. 연령과 직업으로 나뉜 속성 그룹도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리포터 활동기간은 선발일부터 1년이다. 선발된 리포터는 금융소비자리포트를 월 1∼2회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분기별로 우수 리포트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은 25~26일 양일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 삼성에 따르면 참여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제일기획, 삼성글로벌리서치,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8개사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 중으로, GSAT에 이어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GSAT은 창의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평가로, 1995년 하반기 신입 공채 때 도입됐고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으며,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과 디자인 직군은 GSAT 대신 각각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세청은 임광현 청장이 지난 24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신규 직원 워크숍 현장을 찾아 성장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임 청장이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시범운영 기간에 수고하는 신규직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제안해 마련됐는데, 직접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궁금증을 편하게 묻고 답하고, 새로운 업무를 맡은 신규 직원들의 고민과 다짐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특별승진한 선배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공직 비전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신규직원들의 의지와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임 청장은 “조직의 성장은 결국 사람의 성장에서 시작된다”면서 “성장을 향한 뜨거운 열의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두 갖춘 우리 새내기 직원들이야말로 국세청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역임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체계를 갖춰 나가도록 하겠고, 우리 새내기 직원들의 눈빛과 열정을 기억하며,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또한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얻게되는 경험